설마 돈이 없는데 사립병원을 간건가요? 공립이면 요즘 선거철이라 지원 많이 받을텐데요. 예전에 처가쪽에서 병원에 장기간 입원했는데 봉고(국회의원)이 서포트해줘서 그냥 나왔습니다. 공립이면 금액도 얼마 안되고 의료지원센터도 있고 바랑가이에도 도움요청하고 국회의원쪽으로 연결하는 방법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필헬스에서 얼마, 의료지원센터에서 얼마, 국회의원쪽에서 얼마.... 이렇게 정리하는게 제일 편한 방법입니다. 현지인이면 그 가족들이 발품파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냥 현지인에게 맡기세요. 다 퇴원 할수 있습니다. 중간에 끼지마시기 바랍니다. 이미 님에게 말했다는건 이미 호구 밑 ATM으로 보고 있다는 소립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얼마든지 병원비는 낼수 있습니다. 그저 돈 없다면서 일이천 페소정도 도와주세요. 그 사람들 영원히 책임질거 아니면 도움주지 마세요. 오히려 편하게 안주하고 더 게을러질뿐입니다.

보증서 입니다. 보증인을 세우라 이거죠 신원 확실한

나중에 잘못(돈)되면 보증인이 다 덮어쓰는건데 누가 손쉽게 사인을 해줄지..

가족분이 pcso 방문하면 잘 알려줄겁니다. 외국인이 끼면 오히려 돈내줄 사람 있는 줄 알고 잘 안도와줘요.

외국인이 얼굴내밀면 깍아주지도 않고 지원도 없고 병원비도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