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후보 죽인거 보고 생각나서. (6)

상대방 후보 죽인 아랫 글 보고 생각이 났는데요. 가장 어이가 없었던게, 아로요 때죠. 민다나오쪽에 주지사로 있는 사람인데, 이사람이 거의 이 지역의 왕이라고 합니다. 근데, 그 주에 있던 어떤 시장이 인기가 좀 있었나봐요. 그래서 주지사로 나올려고 했고, 그 아들하고 몇명이 등록하러 갔는데, 이 주지사의 사병인가? 민병대인가하고 경찰하고 가서 총으로 난사한적이 있었지요. 그래서 아들포함 5명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아로요가 마닐라와서 조사받으라고 했는데, x까라고 했었죠. 그리고 이 사람이 아로요 대통령 되는데, 민다나오쪽에서 지지하는 쪽이라서 무마가 돼 버렸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인데, 필리핀은 가능한 것이죠. 그래서 필리핀은 되는 일도 없지만, 안되는 일도 없는곳이지요.

올

여기서는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일이죠. 대단한 곳입니다.

암파투안 사건 말하시는건가요? 그 사건이라면 위내용과는 틀린데요 비슷하지만 많은 부분이 빠져있네요

@ DAL ARKI SONG 님에게... 암파투안 사건이 50명 넘게 포크레인으로 묻어버린 사건인가요? 맞다면 정말 황당한 사건이었죠 보석으로 나갔을때....

그

@ DAL ARKI SONG 님에게... 이 사건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는건 딱 저기 까지였는데, 제가 잘 못 알았을 수도 있겠네요.

@ 그리메 님에게... 비슷한내용인데 더 많은 사람이 죽고, 아로요랑 같은 당인거 맞고 정권바뀌고 몇몇은 종신형 받고 했지만 그가문은 아직도 잘나가고~ 머 그런 필리핀 스토리인데~ 제가 자료 조사한건이있어서 잘기억합니다.

그

@ DAL ARKI SONG 님에게... 네. 그렇군요. 맞는것 같습니다. 그 가문의 수장인지 x까 안가.. 한것까지 알고 있습니다. 그 뒤의 뉴스는 몰랐는데, 몇몇은 잡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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