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후보 죽인거 보고 생각나서. (6)
그
그리메상대방 후보 죽인 아랫 글 보고 생각이 났는데요.
가장 어이가 없었던게, 아로요 때죠.
민다나오쪽에 주지사로 있는 사람인데,
이사람이 거의 이 지역의 왕이라고 합니다.
근데, 그 주에 있던 어떤 시장이 인기가 좀 있었나봐요.
그래서 주지사로 나올려고 했고,
그 아들하고 몇명이 등록하러 갔는데,
이 주지사의 사병인가? 민병대인가하고 경찰하고 가서 총으로 난사한적이 있었지요.
그래서 아들포함 5명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아로요가 마닐라와서 조사받으라고 했는데,
x까라고 했었죠.
그리고 이 사람이 아로요 대통령 되는데, 민다나오쪽에서 지지하는 쪽이라서
무마가 돼 버렸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인데, 필리핀은 가능한 것이죠.
그래서 필리핀은 되는 일도 없지만, 안되는 일도 없는곳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