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한평생 산 한국사람들도 한국서 뭐해 먹고 살까요 같은 질문에 대답 못할걸요
1M 으로 먹고 살만한 아이템...먹고 산다는게...얼마정도 인지 모르겠네요 보통 1M 투자해서 2만에서 4만페소 정도 순익 예상할수 있어요 그래서 그런 사업을 5개 정도 돌려서 10만에서 20만 정도 예상하는거죠 한국인 기준으로 먹고 살려면 10만이상은 수익이 나와야하는데 1m 으로는 고도의 전문가가 필요할걸로 예상합니다
30년 필 사셨는데도 아직 고민되시면 힘들겠죠. 그런 소액자본 사업 노하우를 공개하면 누군들 필에서 돈 못 벌까요? 그래서 다들 괜히 공개적으로 돈 얘기하다 결국 사기당함 차라리 필 유투버 교민분들 방송보며 참고하세요
돈은 온지 얼마 안되는 분들이 잘 버는 것 같아요. 오래 살게되면 이것저것 재는 것도 많고 많은 고민을 하게 되지요. 아무것도 모를때 불도저처럼 그냥 밀고 나가야 합니다.
위에 대한상도님 이야기대로, 한국사람들도 한국에서 뭐해먹고 사냐는 질문에 얻듯 대답 못합니다.. 아마도 그 어디서도 같은 대답일거라보고요.. 하지만 글쓴분은 돈 안들이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심정에 글을 쓰셨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압도적인 기술이나 지식은 없으시니 이글을 올렸을거라 생각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인생의 행복은 세가지로 결정나더군요 1. 돈 2. 인간관계 3. 건강 이 세가지가 충족되면 어지간해서는 행복해합니다. 그런데 이 세가지는 삼위일체같은 것이라,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서로 같은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예컨데, 인간관계가 좋으려면,, 내 건강이 좋아야하고 또 내가 주머니에 돈이 있어야 합니다. 건강이 좋으려면,, 돈이 필요하고 인간관계가 좋아야 하고요 그리고 돈을 벌려면, 건강이 좋아야하고, 인간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자신의 건강상태를 꾸준히 관리할 수 있어야 하고, 인간관계를 잘 만들어 놓으면 돈을 벌 기회가 생깁니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인간관계라는게, 건설적인 인간관계(인맥)입니다. 술먹고 자빠져 여자끼고 노는, 카지노에서 만나서 헬로헬로하는 인간관계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 뭐가 인맥인지 모르겠다면, 나에게 도움되는 인간관계를 말합니다. 더 쉽게 말하자면,, 님이 아플때 와서 약봉다리하나 가져다줄 사람. 님이 사업할때 투자해줄 수 있는 사람. 식당 열었을때 밥이라도 한번 사먹어줄 이런 사람들이 도움되는 인맥인겁니다. 인맥이나 건강에 장점이 있다면, 여기서부터 비빌 언덕을 만들어서 비즈니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만약 건강과 인맥이 없다면, 크게 사업하거나 뭔가 시도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충분히 인맥과 건강을 쌓은 다음에 일을 시도해야합니다. 인맥은 어떻게 만드냐? 당연한 이야기지만, 자신 스스로가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30년동안 필리핀 생활을 하셨으면, 90년대부터 필리핀 생활을 하신걸텐데요 본인이 살던 90년대와 2025년의 한국은 전혀 다른 나라입니다. 90년대는 개발도상국이었지만, 현재는 선진국이거든요. 기분이 나쁠수 있겠으나, 제가 보기엔 30년 필리핀 생활하셨으면 .. 한국사람들이 본인을 볼때, 말은 안해도 한국인으로 보는게 아니라,, 한국인이었던 사람으로 인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인을 한국말 할줄아는 필리핀 사람으로 인지하시고, 상황을 판단하면 어떨까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지방소도시라면 (왜 지방소도시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떠한 비즈니스를 하더라도 대도시가 좋은데 말이죠.,) 필리핀 사람들이 관심있어할만한 주제 예컨데, 한국에서 필리핀 해외노동자(파출부)를 모집하는 기사나 관련 이슈들을 정리해서 바랑가이나 뭐 이런저런쪽에 정보를 제공해볼수도 있을겁니다. 싱가폴이나 말레이보다 훨씬 좋은 조건이라는 것에 관심있어할만한 필리핀 사람들이 있을것이고, 그들에게는 님이 좋은 정보원이 될 수 있을겁니다. 이런식으로 인맥을 만들고 넓혀서 .. 그 과정에서 비즈니스를 만들면 기술없고 돈없어도 어느정도 수익을 낼만한 걸 만들수 있다고 봅니다. 하다가 깜냥 안되면 그냥 다른사람 밑에서 일하셔도 되고요.. (비아냥대는게 아니라, 그 나이에 과도한 욕심은 나락으로 갈수도 있기에 조심스레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