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기다리는 필리핀의 아이들 (4)
앙
앙헬리포터(A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친구들과 함께 식사배급을 기다리는 한 남자어린이가 자신의 빈 그릇을 머리 위에 올려 보이고 있다. 태풍 네삿과 날개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종교단체가 무료급식을 시작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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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그릇을 이고 있는 아니는 마치 아역배우처럼 분장용 화장을 한것 같네요. 참 눈도 맑고 그런데 이렇게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이 많답니다.. 필리핀에 돈 많은 부자 정치인들이 좀 베풀어야 하는데.. 그들은 같은 하늘아래에 살고 있으면서도 자기들과 저런 사람들과는 근본부터 다른 사람들 이라고 주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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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인들도 저정도 했으면 좋으련만
정말 아이들 만큼은 필 정부 에서라도 배불리 먹여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