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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박통 서거 32주년이네요.. (8)


T
TEDDY
 그땐 참 혼란스러웠지요.
마치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것만 같은 충동에 빠지기도 했구요.
 
김재규의 총 앞에서 무기력하게 쓰러져간 박통,, 그리고 차지철 경호실장...
지나고 나니 역사의 한순간이네요.
 
박통 없이는 이나라가 단 한걸음도 나가지 못할것 같앗던 숨막혔던 시절이
전두환 이라는 인물이 등장 하면서 대한민국은 정말 혼란에 빠지게 되지요.
 
많이도 죽이고 어쩌다 저쩌다 지금까지 왔네요.
다 알고 계시는 역사지만 오늘 한번 되짚어 봤습니다.
 
그래도 새마을 운동 열심히 하면서 일하면 배불리 먹고 살수 있었던 그때가 그립네요.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아 박정희대통령말하는거군요..박퉁이래서 누군가 햇음..ㅋㅋ

맞아요~ 저도 어렸을 적에 초등학생 때인가(?) 그 노랫소리에 잠 깨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네! 고 박정희 대통령 어찌 되었든 지금 우리의 현실은 그분의 그늘이지요

@ 야초야 - 동감 합니다^^

지금 저희가 이만큼 살아갈수 있게 해주신 분이죠... 그리고 사람이 많이 죽어서 그렇지... 개인적인 저의 생각으로 전두환 전 대통령도 정치는 잘했다고 봅니다... 지금의 좌익... 예전 말로는 빨갱이?가 되나요? 뭐 여튼... 요즘은 설치는 좌익들이 너무 많아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 빅파파 - 참으로 그때가 눈물겹도록......아! 옛날이여.......

M

박통이라 난 개인적으로 경제적인면은 박수를 보내지만 정치적으론 자랑할만한인물은 아닌듯하네요 쿠테타의선구자 아방궁의주인 뭐 이정도 모든 정치를 요정에서 했다는ㄴ..... 결론은 쿠테타라두 결과가 조우면 된다는 말인지요..? 쩝....

세월이란게.. 참..무섭네요..


오늘이 박통 서거 32주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