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간장 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22) 👍1
필리핀 국민중에 50% 정도가 하루 미화 1달러 미만의 돈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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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글 감사합니다...
간장에 칼라만씨 꾹 짜서 먹는 맛, 설명하긴 힘들어도 잊을수 없는 맛이죠 이번주 일요일 대학로 필리핀 거리에 가서 칼라만씨 한 웅큼 사다기 밥 비벼 먹어야 겠습니다
저도 어린애들 매일 간장에만 비벼먹다 질리면 케찹에 비벼먹는것 보곤 했습니다.. 울 아들 녀석에게 그렇게 비벼서 내밀면 어떤 표정 지을지.. 물론 학교 서둘러 가는 날에는 간장에 비벼서 먹이긴 하지요..달걀에 참기름은 필수고..그런것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요..
깔라만시의 신맛은 은근히 중독성이 있읍니다... 물론 건강에도 좋구여... * 전 taddy 님의 애독자 입니다.... 유용하고 잼있는 글들 잘 읽고 있읍니다....
비싸다고 맛있는게 아니더라구요. 김치한가지라도 오손도손 둘러앉아 많이먹으라고 밥 한숟갈 덜어서 식구들밥그릇에 놓아주는 .......... 행복이 따로있나요...이게 행복이죠.. 님의글을 통해 지금의 제가 얼마나 교만하게 살고있나... 되짚어 보게 되네요...
그네들은 그것이 서바이벌이겠지요 !!!!!
간장...깔라만씨....고추....그리고 토마토 썰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갈릭라이스 만들어 칠리와 양파 썰어넣은 간장에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골고루 잘 먹고 행복하게 사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훈훈한 글 감사드립니다.
아.. 그런거였군요. 저도 간장에 깔라만시 한번 시도해보아야겠어요.
@ loveworld - oh, really...입니다..
그것마저도 하루 3끼 밥 먹는다면 괜찬은 수준입니다 제가 살던 마을은 보통 하루1끼만 밥으로 먹고 나머지는 강냉이,감자,고구마,바나나,.......
씁씁합니다...
어제 일요일 대학로 혜화동 성당 필리핀좌판 거리에 깔라만씨 열매를 사러 갔는데.... 망고도 있고, 각종 먹거리 왠만한건 다 있던데 깔라만씨가 없네요 그냥 닭꼬치 하나 먹고, 발걸음을 집으로.. 근데 나중에 필리핀가서 깔라만씨 사서 한국으로 들여오는데 별 문제는 없을지 궁금하네요
생존을 위해 먹는 그들 앞에서 배불러 맛있는 음식만 먹으려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teddy 님은 너무 사랑이넘치는정이 많으신분 같아요..당신에게서 귀한 사람냄새가 나는군요. 언제 필에가면 꼭 한번 뵙고싶어요.
@ rottweiler - 별 말씀을요.. 그냥 지극히 평범한 한국인 아저씨 랍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았읍니다.
썰은토마토에 간장이나 식초 넣어 먹으면 디게 맛나던데..그리고 깔라만씨 그냥 먹으면 감기예방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참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네요.어렸을때 먹던 간장 + 버터 밥에 비벼먹었던 생각이 나네요
간장, 깔라만시, 양파랑 라부요 다진거 조금 이렇게 먹으면 맛있더군요.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