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부모님은 이곳에 아이의 영어때문에 오십니다.
따라서 수학은 한국에 돌아가서 하면 된다고 생각을 하시지요.
그래서 이곳에 오실때 단지 수학 문제집 몇권 가지고 오셔서
아이들에게 틈나는데로 하라고하십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이 영어공부를 시작하면 수학은 자연스럽게 뒷전으로
물러나게되고 거의모두가 수학문제집 한권을 풀지 못합니다.
수학도 영어와 마찬가지로 매일 공부를 체계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저의 집에서는 전문 수학선생과 연계하여 방학에오는 학생들에게
학원에서 직접 수학을 배울 수 있게 하고있습니다.
이곳에 세끼모두 한식이라는 글은 올리지않겠습니다.
모든 집에서 한국인은 한식으로 먹습니다.
저의는 매주 토요일에 city tour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아이들의 견문을 넓혀주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