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염과 사후피임약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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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좋은 정보 입니다. 흔히 남성들 약간 요도가 이상하거나 직업여성하고 관계후 단순 소변검사만 할게 아니라 소변검사시 균배양해서 정확히 검사해서 확실한 균의 종류를 알아서 치료해야 되는것 같더군요. 그런데 어떤 비뇨기과는 소변검사후 약간 염증균이 있다고 주사맞고 약먹어라고 하는데 그 바로 옆 비뇨기과 가서 조사하면 또 괜찬다고 하던데..이런경우 엄청 햇갈리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완전무섭슴
흠.. 간혹 소변시에 통증이있곤하는데 만성적으로 매일있는건아니구요. 성관계로 걸리는 성병이라고 서술해놓으셧는데.. 콘돔 매번사용하는데도 성병일가능성이 있나요?
@ Karz - 요도염이 꼭 성관계로만 오는것은 아닙니다.. 다른 여려가지 이유로 많은 균들이 요도로 침입할 수 있습니다.. 단지 여기서는 성관계에 의한 요도염만 말씀드린것입니다.. 어느 경로로 들어가나 요도에 이상이 있을시 요도염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치료 방법 또한 같은 방법으로 항생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단 항생제 종류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좋은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요도염 검사법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검물을 체취해서 현미경으로 보고 하는 방법과... 유전자 검사(pcr)라고 해서 대부분의 균을 정확히 알아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병원에가서 검사를 하면 현미경법으로 검사를 합니다.. 이방법은 불확실하여 균이 존재여부만 알수 있으며 클라미디아 처럼 아주 작은균 들은 발견하기 힘들어서 병원마다 오차가 많이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검사하시면 대부분 균이 있는지 없는지만 이야기 해줍니다... 그리고 pcr 검사는 정확하게 무슨균이 있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이검사로는 바이러스까지 검사가 가능해 에이즈 바이러스도 찾아내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보험이 적용이 안되어서 상당히 비쌉니다... 아마 필리핀에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비싸겠지요... 치료비 보다 더 비쌀것입니다..이상적인 것은 pcr검사를 해서 정확한 균을 알아서 그균에 잘듣는 항생제를 한개만 쓰는것이지만 현실적으로 그것이 힘이 듭니다.. 그래서 치료방법을 임균에 잘듣는 함생제와 비임균인 클라미디아나 플라즈마등에 잘든는 항생제를 복합처방을 합니다...이것이 현실적으로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성교후 나타나는 요도에 느낌이 안좋으면 요도염을 의심할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항생제를 복용하여 빠른시일내에 치료를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성병에의한 요도염은 자연치유가 안됩니다... 증상이 없다고 해서 치유가 된것이 아니고 잠복해 있는것입니다.. 잠복해 있다가 몸에 약해져 면역력이 떨어진다 싶으면 다시 증세가 나타납니다... 절대 그냥 놓아 두어서는 안되는 질환입니다... 궁금증이 풀리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많은 자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