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거 같은데요. 10000가지의 병균을 옮긴다는 쥐에게 먹이를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가지가지 하네요.

필리핀 로컬 마을에 들어가서 그들이 생활하는 것을 유심히 살펴보면 고양이,개,닭 들에게 먹이를 참 잘도 챙겨줍니다. 정작 자기네들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면서 짐승들에게 먹이를 챙겨주는것을 보고 있노라면 착한 사람들 이라는 것을 단번에 느낄수 있어요. 그 착한 마음이 쥐에게 까지 전해지다니...... 쬐끔 심했다....

웃어야하나 징그려야하나 갈등입니다.ㅎㅎㅎ

뒷목이 땡기네...

오늘 필고에 올라온 글중에 쥐에게 물려 사람이 몇명 죽었다 하는데 쥐도 밥주는 사람 알아 보고 물지 않겠죠 ㅎㅎㅎ

인도에 가면 쥐랑 같이 사는 절이 있습니다... 저도 보고 놀랬는데 그 사람들은 음식할때 쥐랑 같이 하고 밥먹을때도 쥐랑 같이 먹는등 그냥 일상생활에 항상 쥐와 같이 합니다... 그러다보니 간난애기들도 쥐랑 친해서??? 뽀뽀도 하고 그러더군여....ㅠㅠ

헉 쥐가 고양이 만하던데....

Invincible!!!!

쥐덫을 설명했는데도 맨날 사용 안하는 눈치여서 물어보니 쥐가 엥그리 할거라고 그런 헛소리를 해서 깜짝 놀랬어요 얘들 풍습인가봐요 집안에 쥐를 잡으면 쥐가 피부병을 내린다고 ㅋ 절대 안잡아요 웃간건 집에 치와와랑 푸들이 쥐잡으러 다녀요 ㅋ

@ stumper - ㅋㅋ 저도 로컬동네에 살고 있는데 밤에 제가 개미를 죽였더니 옆집사람이 개미는 밤에 죽이면 안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몇일후에 개미한테 좀 물렸는데 거보라고 개미가 왜 무는줄 아냐고.. 저번에 밤에 죽여서 그런거라고.. ㅋㅋ

파란 지붕밑에 사는 쥐한테는 좀;;;;

쥐고기를 좋아하나...

정말 착한 마음에서 주는거라고 보여지는데.... 야단치기도 머하고...

ㅋㅋㅋㅋ 적절한 사육이네여

저도 어려서 부터 햄스터를 키워서 쥐가 귀엽기는 한데.. 사람에게 해가 되니... 흠.. 약 놓아서 잡으셔요.

빵하고 터져서 배꼽 빠지는줄 알았어요...

옛날에 군에 있을때 쥐를 잡아서 프라이팬에 로스트 스테잌 해먹어 본적있는데 맛이 괜찬았어요. 필사람들한테 쥐를 잡아서 요리하는 방법을 알으켜주면 좋겠어요. 바다에 쥐고기도 처음엔 버렸데자나요. 쥐잡아서 좋고, 영양 보충과 전염병 예방 1 석 3 조...쥐의 번식력은 엄청나죠..바퀴벌레 다음으로..어쩌면 미래의 식량이 될지도..( 상상은 지식보다 훌륭하다---아인 슈타인)

잡으세요 약이 가장좋은것같더라구요 저의집도 쥐가 많았었는데 모두소탕 한마리도없읍니다 현재 shopping mall 의 모기약 (에프킬러등 있는코너)코너에서 쥐잡는가루약찾으세요 밥에다 비벼 쥐잘다니는곳에놓으면 상황 끝

밥에다 비벼야 하는군요. 전 그냥 가루만 뿌려서 그런지 별효과를 못봤습니다.

문화의 차이가 있겠지만, 가끔은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