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성년자 부모 미동반 59일 비자 신청할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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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원에서는 번역 공증으로 여태 해서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번역 공증으로 처리해줬는데
블로그 검색을 하다보니 5월부터 강화되서 번역 공증이 아닌 사실공증->외교통상부공증->대사관 공증
이렇게 총 3번을 거쳐서 공증을 받아야 된다고 나와 있네요
실제로 누가 대사관에서 찍어오신 사진을 봤는데 밑줄친 글씨로 사실 공증 이라고 이렇게 적혀 있네요
사진은 2011년 12월 28일꺼구요..
저희 서류는 번역 공증인데... 차라리 이럴바에는 그냥 입국해서 연장하는게 더 나을 거 같아서요.
여기서 저렇게 공증 3번 받는 비용만 해도 십만원이 훌쩍 넘고 거기에 비자 신청비에 애들 입국할때
만 15세 미만이라고 3000페소씩 또 받고....... 온통 돈돈돈 투성이 이상한 나라네요 정말ㅜㅜ
부모 미동반 미성년자 59일 비자 준비하셨던 분들.. 번역 공증 서류로 하셔도 아무 문제 없었나요?
한국에서 하면 저랑 제 동생들은 한번에 한 가족으로 처리되서 4만원돈이면 비자 받을 수 있다 해서
하려고 한건데 공증비만 십오만원돈이 든다면 차라리 가서 받는게 더 나을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