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행을 바라고 그냥 시도한다면.... 1. 한국공항 발권 창구에서 발권 제한 가능....그 자리에서 날짜를 조정하거나 수수료 물고 항공권 취소 2. 다행히 비행기를 탔으나 필리핀 입국 심사에서 입국 거부 가능....돌아오는 비행기 일정 조정하거나 새로 자비로 표 끊어서 필리핀 공항에서 바로 귀국 3. 사정사정해서 입국된다해도 비자연장 또는 변경 불가 스템프 가능....21일 이내 한국 귀국 4. 너무너무 운이 좋아서 문제없이 입국....요즘 필리핀 국제공항에 전산 시스템이 상당수 갖추어져 있어 미미한 가능성 무턱대고 시도했다간 돈만날리고 헛걸음할 가능성이 크네요.... 그냥 지금 항공권 취소하거나 날짜 변경하시는 것이.... ^^

5개월이면 운에 맡겨야죠... 영어가 좀 되시면 관광으로 정확히 일주일정도 체류할 예정이라고 말해보는 것도 한편의 방법이죠

5개월이면 한국 인천공항에서 탑승자체가 안될 확률이 큰데요....

경험이니 참고만 하세요, 저는 6개월에서 하루가 모자랐습니다. 티켓팅 할때까지도 항공사에서도 확인못하다 탑승전에 게이트로 나오라는말에 가보니 여권기간이 6개월 미만이라 출국은 하되.. 그에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서약서에 서명하고 출국, 필리핀 입국하였습니다 필리핀에선 그다지 확인하지 않으나 한국 티켓팅할때 문제가 될듣합니다. 날자변경을 하는것이 바람직하나 여의치 않다며 입국에대한 책임을 본인이 지겠다 하시면 될겁니다. 나머진 본인의 운입니다.

아직 안떠나셨군요 친구가 3개월 남았을떄 필 들어왔습니다 떠날때 항공사 직원이 떠나는건 문제없으나 입국할떄 입국거부당할 수 있으니 알아서 하라고 했다는데 들어올떄는 아무런 문제 없었다 합니다 물어보지도 않았구요 1주일 기간으로 돌아가는 표도 있었는데 보여달란말도 하지 않았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