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절실히 한국에서 만나야 되는 상황이시라면,.. 제주도에서 만나시면 됩니다, 친구분이 제주도로 가시고 질문하시는 분도 제주도로 가시면 됩니다 제주도는 관광특구라서 무비자로 입국 가능합니다

@ 반면교사 - 근데 제주도에서 다시 부산이나 대구로 못오는거죠? 거기서만 지내야하는거죠?

@ jiny14 - 네 love in jeju 입니다

그리고 진지한 만남을 오래 지속적으로 하셧다면 관련자료와 내용을 첨부하시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될듯.,.

@ 반면교사 - 그런자료를내면 받아줄까요??이미 거절당한상태인데? ㅜ 전화당장해보고싶어도 내일 휴무네요..필리핀...

정말이지 대사관 비자발급은 무슨 대책이 있어야 할듯...일방적으로 서류만 보고 주관적으로 판단해서 결정하면 끝....영사 고유의 권한이라나... 물론 그 많은 사람들 비자문제로 바쁜건 이해 하지만 무슨 합당한 사유가 있어야지요... 정말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일부 불법취업자 방지한다고 너무 많은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는듯... 저도 한번 초청한 적이 있는데 한국체류기간중 모든 책임을 다진다 하였고 필요하다면 1백만 페소정도의 공탁금이라도 걸겠다 해도 안해 주더군요...뭐 확실한 이유도 없어요... 그냥 기분 내키는대로 인듯...그때 필리핀 사람에게 어찌나 쪽 팔리든지... 그거 6개월후라 해도 된다는 보장 없습니다...혹시 담당영사와 줄이 닿으면 쉽게 나오겠지요...에이..칵..

@ 아미한 - 저 너무 절망해서..지금 너무 힘드네요.. 비행기티켓 프로모로 산거라 환불도안되고..될거라고생각한 제가바보였네요...ㅜㅜ 휴.. 도저히방법이 업겠죠 지금은..?

@ 아미한 - 사고가 빈번하면 영사의 귀책사유로 본국송환후 내부 감찰과 개인조사들어 갑니다..중국도 자주 사고가 나서 영사 자주 바뀌죠~~ 늘 서류와 온갖 사연조건은 완벽..그런데 빈번하게 사고~한국에 넘어오면 증발~~ 개인초청은 어렵다 보시면 맞읍니다..

한국비자 신청하는 사람이 하루에도 수백명이더군요 인터뷰 같은건 할 시간도 없을거에여.. 서류가 완벽해도 비자 승인나는 비율이 10%정도랍니다. 한번 거부되면 6개월은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게 절실하시면 글쓴분이 필리핀에 오셔서 만나면 될텐데여..

그리고 혹시 필리핀분이 신원증명이 확실히 되지 않으면(정상적인 사회생활을 꾸준히 하고있다는 정식서류) 장기적인 관점으로 필헬스나 sss 가입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