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스테이 이름 / Dream House (드림하우스)

# 아이를 호주로 몇년간 유학도 보내보고 지금은 또 필리핀에서 몇년 딸 아이 학교에

보내고 있습니다만..

대학진학도 취업도 토익, 토플, 영어면접이 되지않으면 안되는 요즘, 영어는 이미 스펙을 넘어

당연히 갖추고 있어야하는 하나의 기본사항이 되어 있는듯 합니다 .

해를 거듭 할 수록 어학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단기간의 영어연수로 과연 얼마나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걱정과 염려도 많으시리라 짐작됩니다.

필리핀은 세계에서 3번째로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 국가로 아시아에는 유일하게 영어를 모국어

처럼쓰는 국가 입니다.

따갈로그라는 모국어가 있지만 오랜 미국의 식민지영향으로 모든 도시의 관공서, 학교, 호텔 등,

모두 영어로 공문이 작성되며 거리의 간판이나 광고문구 음식점의 메뉴판까지 전부 영어로

되어있으며, 영화관에선 헐리우드 영화를 자막없이 상영할 정도로 영어권으로써 손색이 없는

국가 입니다.

필리핀 영어 발음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이 종종 계시지만, 필리핀은 빈부차가 크므로 교육을

받지 못한 일부 층의 강한 따갈로그 억양이 영어에 섞여서 그런것이고, 대부분 필리핀

국민들은 학교에서는 영어로 수업을, TV는 영어방송을 보며 자랐기때문에 어디에서든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교육받으며 대학교를 졸업한 필리핀 어학연수 선생님들 영어실력은

Native와 다르지 않습니다.

필리핀 어학연수의 장점, 메리트는 1:1 수업 입니다.

1:1수업이 가능한 어학연수는 유일 필리핀 뿐이며 그 이유는 필리핀은 물가는 싸지

않으나 인건비는 싸기 때문 입니다.

필리핀은 하루 4~6시간의 1:1수업과 1~2시간정도 그룹수업을 통해 단기간에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학습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타 영어권 국가와 달리 한국인에 대해 친절하고

호의적이므로 주눅들지않고 공부하게 되어 외국인과의 대화시 상당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처음을 잘 시작하면 연수와 유학기간이 편안하고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