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앙헬레스 게시판에는 타인 또는 상업 하는 사람들을 비토하는 음해성 글들이 유행처럼 올라 오는군요. 이글도 보면 본인이" 좀비싸서 물건을 다른 곳에서 샀다"와 다른 사람 말을 들으니 "사후 AS가 않좋다 하더라"인데 ....그닥 손해보거나 당한것도 아닌것 같은데......참으로 각박한 세상 입니다 그려. 위치가 어디라고 정확하게 올린것을 보면 또 다른 저의가 있지 않나 싶을 정도로..... 그러지들 맙시다. 한국사람들 한국사람 헐뜯고 음해 하는것 그리 좋은 모양새 아닙니다.!!!

@ 경우 - 저는 헐뜯는다는 표현은 좀 그래보이네요... 경우님이나 글올리신분들 다 뜻대로 정말 타지에서 다들 생활하시는데 서로서로 조금이라도 도움 되면서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일단은 타지 이고 필리핀이라는 나라 그리고 클락 앙헬레스 이런쪽 지역이 어떤 부분들에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다는 점을 이용하여 여러 다방면에서 이점을 악이용해 이익을 챙기는 분들이 많다고는 할수 없지만 그래도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저도 차 수리 맡기고 고생하고 돈 쓴 기억도 있고 다들...그런 경험이나 애기들이 많으니... 당연히 더 신뢰적인 부분에서 믿음을 가지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타지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보다 더 믿을수 밖에 없고 더 그러고 싶은 마음은 더 클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믿음에 상처가 생기면 더 깊히 페이겠죠... 어서 빨리 서로 믿고 의지 할수 있는 문화가 좀더 성숙된 문화가 발전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소비자의 입장도 나아져야 겠지만 저는 업주들의 마인드가 더 절실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경목지사 공미개진,배후지언 기족심신... 눈으로 직접보고 경험한 일도 모두 진실이 아닐까 두렵거늘, 뒤에서 하는말을 어찌 깊이 믿겠는가... --> 제가 좋아하는 글귀라서 표현해봅니다. 저는 필리핀에 온지 1년도 못되었지만, 이곳에서 가족들과 살아가면서 느낀점 한가지입니다. 누구를 비방한다거나 존경스럽게 생각한다는 것은 진정 그 사람을 조금 더 지켜본후에 결론을 내리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일면만 보고도, 주위분들에 말씀만 듣고도 한사람을 평가할수는 있겠지만, 많은 분들이 보시는 공개적인 곳에서는 조금더 신중하게 행동하시는 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곳에 사시는 많은 분들이 경험하신 내용을 들을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안녕하십니까. 바우트레이딩 주인장입니다. 가격면에서 비싸다 생각하셨으면 고객님 의중을 하아리지못해 죄송합니다. 제희유통구조부터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한국내물류, 창고비,인건비,필리핀내통관비는 토탈한화800만원정도듭니다. 요즘은 선거철이라고 노골적으로 어디셔널을 요구합니다. 2만페소정도 방법이없어 추가지불하고 콘테이너를 받고있습니다. 어떤경우에는 아는분들이 금지품목이나 엑스레이에 걸리는 긴물품들을 실어 추가돈을 지불한적도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저의 넉두리겠죠. 돈많이드니 이해하시라는 한대,한대운반비를 계산하면 답이없습니다. 단, 제가 조금더 움직이면 이윤이날거란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일하고 있습니다. A/S가 안된다는 말씀은 정말 힘드네요. 부속이없으면 타제품에서라도 수리를 진행하고 손해를 보더라도 항공,게스트편을 이용하고있습니다. 지인들께 오실때 부속류부탁하는게 염치없지만 3키로이상은 부탁드리는 형편입니다. 제도 필리핀에 온지 만3년이지났네요. 그간 번돈은 없고 사람은 많이 사귀었다 생각했는데 제가아직 더노력해야겠네요. 주신말씀은 더 잘하라는 충고의 말씀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오신지얼마 않되셨으니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시간이되시면 다시한번 방문해 주십시요. 시원한 음료수 하시면서 한국 소식좀들려주세요. 고객님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김동헌 - 한국에서 파는 제품이랑 필리핀에서 파는 제품의 원산지가 궁금해지네요 아마도 한국에서 죄다 만들진 않겠죠.. 그래도 한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검수를 철저히 하는상황이고 필리핀에서 파는거는 덜하지 않을까요 또한가지 A/S 이나라에서 사셨다구 하셨죠 전화해서 요청해보세요 안옵니다.. 와도 없을때 전화도 안하고옵니다. 그리곤 왜 안오냐구 전화하면 갔는데 없었다구 하고 또 몇일 있다 온다고 합니다 출장와서 그냥 상태만 보고 돈요구하구요. 고칠수 있을지 모른다는 말만하고. 이나라 A/S 현실이지요 그래도 열심히 사는는 김사장님 화이팅하세요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발 님들아~~~ 여기사는 한국상인들이 죄다 나쁜 사람은 아니지 않나요

여기 사장님 직접 뛰시며 열심히 하시는 분이신듯 하던데.. 중고 가격이란 이나라에서 싸다 비싸다 말하는것이 의미 없을듯 하네요.. (한국 제품이 여기꺼 보다 나은건 다들 아실거구.. 단순 가격비교만으론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이나라 A/S 한번 받아 보시면, 음.. 한국 사장님들이 그래도 서비스 마인드 훌륭하다는 생각 드실 거예요.^^

@ 토실 - 공감 합니다. 한국사장님들이 비싸게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필현지에서 처음에는 저렴하게 가격제시 합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추가요금 발생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하지만 한국업주분들께서는 왠만하면 처음 제시가격으로 맞쳐주실려고 합니다. 필현지는 업주는 다릅니다. 한 예로 마닐라거주시에 필 카센터에서 수리한적있습니다. 분명 카센터 실수가 맞습니다. 잘못된걸 바로 수리했는데 두번 수리했으니 두번 수리비 달라고 합디다... 한국업주분들은 이런일 없습니다.... 오히려 사과부터 하죠.

@ 필고119 - 이나라 선풍기는 그냥 소모품이라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용량도 많잖아요 ㅎㅎ

웬만하면 중고라도 한국제품을 사용하고있습니다 바우 트레이딩도 자주이용하고요 첯째는 중고라도 한국제품이 훨 좋고 새 제품도 계속 들여오고 AS 외부 출장 중 경우 제외하고 곧 오십니다 에스엠에서 새것 몇번 구매했다가 AS 포기하는데 질려있고... 저는 근방에서 작은 업소 운영하고 있는데 새 제품이던 중고던 가능하면 바우 이용하고있는 이유는 만족입니다

@ 필이아빠 -일요일에 문여나요 바우

저는 직접 에어콘 수리 한번 받았는데 가격은 에어콘 수리비는 잘 모르나 당일 신속 하게수리해 주셔서 잘 쓰고 있습니다. 비용도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구요.. 당일 두번이나 무거운 에어콘 들고 저희집 왕복 하신거에 비하면 출장비 정도였죠.. 한국 업체와 로컬 업체를 단순히 가격만 가지고 비교하면 안되죠.. 저는 약간의 돈을 더 지불하더라도 비용차이가 크지 않다면 앞으로도 확실한 한국 업체를 이용하려 합니다.

@ 골든패스 -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잘 하겟습니다. 현지 필리핀에 사시는 교민께 작은 힘이나마 되면 전 행복입니다. 초등생 딸 둘있습니다. 그 놈들들 부끄럽지않게 화이팅

바우트레이닝이란 간판이 있는지는몰랐습니다(죄송합니다 사장님..하하) 저도 소개로 처음 알게 되었으며, 지금껏 에어컨 총 8세트와 중고 냉장고부터 새 세탁기까지. 여러물품 구매해온 자주사진 않지만 단골입니다. 뭐하나 비교하여 SM에 있는거랑 비교하니 더 비쌋다. 그 차이가 얼마인진 모르겠지만 전 조금 더 주고 바우에서 구매 하겠습니다. 필리핀 생활얼마 안하셨다고 쓰셨는데, 필리핀에서 뭐 구매하신다음에. AS신청하시거나. 컴플레인 재기 하시면 한국처럼 그런 서비스 받을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직접 경험해보시면 바우가 뭐가 그렇게 특별하고 좋은지 아실겁니다. 며칠전 에어컨 냉이 안나오는거 같아 요즘 너무더운데 빨리좀 와주세요 라고 하니까 바로 오셔서 체크해주셨는데, 제가 물빠지는호스 라인을 다른데로 바꾼다고 방향틀어둔것이 막혀버린거 였더군요. 웃으며 그냥 빼주시고 점검해주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중고로 구매한지 2년이 되어가는 에어컨이였고. AS기간 따지면 당연히 넘은것 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껏 고장없이 쓰는것도 감사하구요. 이러시면 안되요님이 잘 모르시면서 이러시면 안될거 같습니다.^^

저도 와이프가 냉장고 하도 비싸다고 해서 중고로 샀는데 몰에 가서 새제품보니까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더라구요. 그정도 가격차이면 새거로 샀을텐데.... 필리핀은 중고도 비싼것 같아요. 참고로 제와이프 필리피나고요. 위에 언급한가게에서 구매하지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