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계획을 갇고 계시네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생각에, 재배까지는 아니고, 소위 주말농장처럼, 시간 날때마다 애들과 같이 가서 농작물 자라는것도 보고, 주말 보내고... 하는 생각에 땅을 찾아 돌아다녀본적이 있었는데.. 생각처럼 쉽진 않더군요. 돌아다니시다가, 그럴만한 동네를 찾으시고, 그 동네 바랑가에 캡틴과 상의해보세요. 아니면,, 주위에 농장(작은 규모의 바나나 농장 같은..) 하시는 분들을 물색해보시고 그 분들과 직접, 말씀 나눠보셔도 좋을 듯... 아무튼, 좋은 땅 찾으시면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잘 계시죠?

@ 희망공화국 - 저야 뭐 매일 똑 같은 삶이죠. 막탄은 땅이 안좋아서 주말농장 크기의 작은 땅도 못구하겠어요. 올 가을에는 세부쪽으로 이사갈까 고민 중이고요. 한국은 여기보다 더 덥죠?

제와이프가 일루안출산이라 집안 사람둘이 거의 그지역에 거주하면서 많은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정도면 장기렌트로 저렴하게 가능하겠내요. 전문적으로는 잘모르지만 엄한곳에서 돈들어가진 않으니 함 연락주세요. 차후 저도 계획이 있는지라 이참에 공부할겸 할까하내요. ㅎㅎ

저도 관심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