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해보세요...나름 애로사항이많지않겟어요? 이유는 종업원관리이지요 한국종업원처럼 그렇게해주질 않으니들...문제지요 어느 식당주인이 신경안쓰겠어요.... 뜻데로안되는곳이 여기입니다 주인분들은 도저히아니다싶으면 문닫으심이 정신건강에좋을듯합니다 고객입장도 이해가고 주인입장도 이해갑니다...난..해봐서

맞아요. 필리핀 직원들 진짜 지지리 말 안듣습니다. 우리나라 말안듣는 초딩처럼. 혼낼때만 알았다 하고, 주인만 안보이면 또 자기들 세상~ 말 안들으면 이렇게 저렇게 불이익 준다하면 바로 노동청가서 신고하고. ㅎㅎ..

@ mutution 님에게... 님말 정말 공감되네요.ㅎㅎㅎㅎ 혼낼때만 알았다 하고, 주인만 안보이면 자기들 세상........... 

로칼식당이나 졸리비등의 직원들이랑 아마 비슷한학력에 비슷한 급료받고 일할텐데 유독한국식당 종업원들만 아무생각없는것 보면 이유가 있겠죠? 직원교육과 관리자의 부재가 원인인것 같습니다.

인터넷 문제는 라우터를 더 설치하면 그만이지만 필리핀 종업원 문제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예 여직원들에게 그런 낌세보이면 즉시 짤린다는 경고를 수차례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개념을 밥말아 드신 어린것들이 좀 거슬리는 행동들을 하기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거 애정행각은 아니고 그들 사이에 그냥 장난입니다 남자아이들이 여자애들 몸 만지고 쓰다듬고 하는거 흔합니다 그리고 여자 아이들도 아무대나 툭툭 건드리고 장난 치기도 하고요(개인적으로 전 이 나라 문화가 그래서 특히 남여간 사고가 많이 난다고 봅니다)

예 잘알겠습니다

필리핀 종업원 문제는 그들을 관리 감독하는 현지인 수퍼바이저나 메니져가 있느냐 없느냐 차이 입니다 월급 받고 중간 책임자의 막중한 임무를 맡은 자가 제어 하면 당연히 꼼짝 못하게 되어 있지요 한국서도 회사에 부장 과장 그런거 없이 사장 하나에 직원만 많으면 당나라 되는거 당연하지요? 물론 식당은 좀 다르지요 한국에선,,,,, 졸리비나 요식업체들도 이나라에선 회사나 같은 직장의 개념 입니다 정규직 비정규직 있고 직급 있고 수당 있고 계약서도 있습니다 그런 이나라 개념을 안 지키고 남의 나라와서 한국식으로 영업하는 식당들은 현지인 눈에는 체계가 없어 보이기에 쉬워 보이고 말 듣기 싫어지는 겁니다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영업을 한다면 위의 사례같은 불편한 일들은 안 생기겠죠 여기가 이태원이라면 종업원을 탓해야 하지만 여기가 남의 나라니 결국 우리 탓이지 그들 탓이 아니게 되어 버리게 됩니다 설사 그들이 아무리 무지하고 게으르고 책임감이 없어 보인다 할 지라도요.....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