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요?? 저희집도 바로 그쪽인데..어제 저녁때는 못들었고..오늘 오전에 출근할때 지나올때도 잘 몰랐습니다..퇴근하면 동네분들에게 여쭤봐야 겠네요..무슨일 있었는지..다우 맥노날드는 요충지인데..아 진짜 큰일이네요..

...카더라! 참 한심하군요. 확실한 근거에 의한 글을 올리면 좋으련만....ㅉㅉㅉ 이런데서 유언비어가 날조 되는 거라우~

@ 경우 님에게... 그러게말입니다

@ 사는즐거움 님에게... 그럼..위의글 사실이 아니라는 건가요? 사실이 아니라면 정말다행이네요....휴...

카더라 아닙니다. 어제 제 와이프가 새벽 4시 반경에 총소리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다우 맥도날드 앞에 경찰... 그것도 군 경찰이 깔렸었다 합니다.

오늘새벽에 정확히5시30분~ 제가 다우터미널쪽(체크포인트) 맥도날드 앞으로 지나왔는데 아무것도 없이 조용 하던걸요... 세븐일레븐 아시죠? 거기서 물건도 샀습니다만 아무것도 본거 없었어요... 정확히5시30분에 맥도널드 앞 대로변을 지나갔지만 아무것도 본게 없네요~~ 물론 그 이후에 경찰들이 왔다면 모를까 제가 지나간 시간에는 그냥 조용~~~~했습니다.

@ 알라방구쟁이 님에게... 저희 이웃들도 그렇고 들은 분들이없고 다들 무슨일 있었어?하는거 보니 아닌거 같기는 한데..그래도 왠지 모르게 불안하네요..아이참..왜 다우까지 이런일들이 생기는지..더 필리핀 사람 스럽게 하고 다녀야 겠습니다..그리고 언제나 조심 또 조심..

@ 찰뤼 님에게... 살을 더 확 태우시고 필스타일 있잖아요 왜..농구복장 같은거요~ㅋㅋㅋ쪼리에... 전 요즘 그러고 다니는데 가끔 한국사람도 저에게 영어로 묻습니다...물론 피부고 검고요 ㅋㅋㅋㅋ 체크포인트가면 꼬맹이들이 자꾸 친구 먹으려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왘.. 헬로우 마이 프렌즈~~~~~~~~~이시키들이!!!ㅋㅋ ^_^

@ 알라방구쟁이 님에게... 하하 그러시군요^^ 산다 산다하고 아직 농구 나시를 못샀네요..발리바고 길러기레 있는 수선집에서 얼른 하나장만해야 겠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