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을 파는 사람들 (10)
진망고 입니다
더운 날씨에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모든 교민 여러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사업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타국에 와서 서로 힘들고 어려울때 직접 돕지는 않터라도 맘적인 힘이 되어주고 위로해 줌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용기를 주는것이 대한민국 국민 아니겠습니까?
저도 많은 경험을 했지만 이번에는 버젓이 본인의 마트를 운영하고 있으면서 망고를 보내놓고
대금을 지불하지 않는 비양심적인 사람을 고발하려 합니다
수빅 훼** 마트 최**
올 설 명절을 기해 본인이 수빅에서 마트를 하고 있으며 진망고 대리점을 하고 싶다 그리고
급하게 보내야 할 것이 있다고 해서 망고를 보내줬는데 수차례 전화를 하고 매번 동일한 대답
"지금 바로 입금해 드리겠습니다"을 하다가 그이후론 전화도 받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전화로 하면 받아서 또 똑같은 얘기를 했습니다
이런 비양심적이고 인간의 기본 상식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우리 사회에서 제거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이 사회가 바로 설 수 있는 원동력 아니겠습니까?
부디 본인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사시고 본인의 신념으로 우뚝설 수 있는 인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교민 여러분
우리는 혼자 살 수 없는 사회적 동물입니다
사회적 정의와 진실이 외면되지 않도록 올바른 판단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