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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인생사.... (30)


배달민족
나이가 드면서 눈이 침침한것은
필요없는 작은것은 보지말고
필요한 큰것만 보라는 것이며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듣으라는 것이고

머리가 하얗게 되는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든 ㅛㅏ람인 것을 알아 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이고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고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아마도 머리가
핑하고 돌아버릴 거래요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기억 하라는
것이랍니다

바람처럼 다가오는 시간을 선물처럼 
받아 들이면 된다지요

가끔 힘들면 한숨 한번 쉬고 하늘을 보세요
멈추면 보이는 것이 참 많습니다...

행복한 나날들되세요...
W

100000% 동감합니다.

@ wooya 님에게...ㅎㅎ 슬픈 현실이지만 동감 하시면 나이 먹는 증거입니다..

네 좋은 글이네요 전에 듣었던 글인데 그때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오늘은 마음에 와 닫네요

@ 양주블루 님에게...네..저도 요즘에서야 이런 글들이 눈에 들어 오네요..

젊었을때는 눈에 들어오지 않던 말들이 나이들어 가면서 점점 되새기게 되네요. 그때 알았으면 좋았을 말들이 말이지요....

@ 맥러브 님에게...저도 한살.두살 ..나이가 들어 가나봅니다..이런 글들이 이제서야 눈에 들어 오는것보니요....

H

좋은 글 감사합니다.

@ heesuk81 님에게...좋게 읽어 주셨어 감사드립니다.

G

좋은 글귀에 기분이 좋아집니다.<br /><br />감사합니다.

@ GuwapoKim 님에게...감사히 읽어 주셨어 저도 감사합니다.

참 좋은 글귀네요<br />젊은 사람들한텐 아전인수 ㅎ<br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머니톡스 님에게...행복이 가득한 날되세요.

감사합니다 꾸벅

@ 필코맨 님에게...감사합니다..

F

그런 의미가 있었는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br />나이 든 걸 부정하려고 나이 안 든 척 옷도 입고 머리도 염색하건만 그게 다 부질없는 거군요..<br />그래도 되는데까진 가꿔 보렵니다. 나이들어서 추레해 지지 않게 말이죠..<br />그리고 청춘처럼 생각하고 살렵니다. 생각이라도 청춘처럼 가져가야 꿈 혹은 희망을 가질 수<br />있을 것 같습니다. 

@ filmgoerlee 님에게...그럼요..나이 먹을수록 가꾸어야죠..뇌가 몸을 지배하듯  항상 청춘으로 살려고 저 또한 노력합니다...

참으로 좋은말 입니다.^^

@ 카센터 님에게...감사합니다.

T

오늘 문득 도사님을 만나뵌것 같습니다.<br />구구절절 어쩜 그렇게 다 옳고 맞는 말씀만 하시는지 존경합니다.

@ TEDDY 님에게...에구 과찬의 말씀입니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게 많아지는게 늘어나네요<br />하루하루 만족하며 살아야지요

@ 심연아 님에게...저 또한 스마츠폰으로 슬 쓰면 팔을 쭉 뻗어야 쓸수있답니다. 슬픈 현실이지만<br />이것 또한 지나가는 과정이라니 생가 하고 눈에 좋은 음식 많이 습취합시다

C

남자는 나이가 드는게 아니라 멋이 드는거다,, 라고 어느 광고에서도 나오지요...

@ chunma 님에게...ㅎㅎ 좋은 말씀입니다..

좋은 말씀 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그래도 서글푸네여....

B

멋진말ㄴ데 나이값못하는 분들이

나이 먹지않는 사람은 없으니 누구나 다 동감하실테지요. 그래서 이왕에 먹는 나이니 멋있게 먹자네요. 곱게 늙어가자는 얘기고 받아들이자는 얘기로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