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넋두리 (18)
얼굴못본 니네 조상 음식까지 내가 하리
나 자랄때 너 집에서 보태준것 하나 있니
며느리가 일꾼인가 이럴려고 시집왔나
집이 있는 엄마아빠 생각나네 목이메네
곱게키워 시집보내 남의 집서 종살이네
남편놈은 쳐 누워서 티비보며 낄낄대네
뒷통수를 까고싶다 날라가서 까고싶네
집에가서 보자꾸나 등판에다 강 스메싱
마구마구 날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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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연아 님에게...그냥 한번 웃고 가자고 올린글입니다..좋은 하루되세요
웃고픈 감정이 생기네요^^;;
@ 러화이팅 님에게...네..저도 남자지만<br />서로 도와주며 해야겠지요..
다같이 해야하는거죠<br />재미있네요
@ 고려은단 님에게...저도 돕지 못하고 지금껏 왔습니다만..앞으로는 도울게 있으면 도울려구요..
읽기 거북함
@ becarefulplz 님에게...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웃기네요
정황에 대한<br />자세한 설명없이<br />그냥 강 스매싱?<br />웃어넘기기엔<br />좀 불편하군요..<br />편가르기 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 제발 도우며 가치 사ㄹ아요
입장 바꿔 생각하면 이해 못할게 없지요.<br />사랑하는 마음으로 덮고 살다보면<br />뒤통수 까고싶던 마음이 어루만지고싶은 마음으로 바뀌갰죠..
웃자고 한 글에 죽자고 덤비는 사람들이 있네요~이것또한 보기 참, 씁쓸합니다<br />필리핀에서 사는 장점중에 하나가 이런 명절스트레스 안받아서 좋네요^^
크게 한번 웃어봅니다.<br />하하하하
운율을 잘 맟추셨네요. ㅎㅎ
하하하하
어릴적 명절날이면 하루종일 밥상차리고 술상차리고 다시밥상차리고 술상차리시던 어머니 생각나네요
남편들도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