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립니다. 생선은 많은데 먹을만한 것 찾기는 어렵더군요, 그렇다고 수산시장 갈 수도 없고. 어제 한국산 냉동 자반고등어 2손을 구해서 구우니 진짜 돌처럼 단단한 느낌이 들 정도로 맛있고 차지더군요. 더운 바다 생선과는 다른 것 같은데 한국에서도 고등어 조업이 잘 안된다니 거정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 돌고래권선 님에게...<br /><br />그러고 보니 고등어 못 먹어본지 오래 됐네요.... 올해말에 한국 가면 고등어 조림 먹어봐야 겠네요....^^

아 맛있겠어요 레시피도 좀 올려주세요

@ 김마리안나 님에게...<br /><br />이번에는 사진을 못찍어서요. 다음에 도전할때는 사진하고 레시피 같이 올릴께요...

저도 매운탕 좋아하는데 이글보고나니 확 땡기네요<br />오늘 매운탕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원래 머리가 큰 생선이 매운탕이 맛있어요 대부분 한국식당에선 라푸라푸 를 많이 쓰죠

민물새우를 첨가 하시면 더욱 맛이 있습니다..

@ 낭만가인 님에게...<br /><br />네 다음에는 민물새우를 첨가해서 해봐야 겠네요. 레시피 고맙습니다.

맛있겠네요.

그래도 마야마야보다는 라푸라푸가 매운탕에는 최고입니다...

@ amihan 님에게...<br /><br />라푸라푸는 너무 많이 먹어서 조금 지켜워서 다른 생선으로 시도해 봤어요..<br /><br />다음에는 또 다른 종류로 해볼려고요....

메기 매운탕은 어떠신지요...??<br /><br />이 나라 메기 가격이 많이 착하던데요...^^

@ 초승달 님에게...<br /><br />예전에 마카티에 있는 한국 식당에서 메기 매운탕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군요.<br /><br />그런데 일반적인 마트에서 메기 파는것을 못 봐서요....

@ Jake74 님에게...SM 수퍼 생선코너에 가끔 어항에 살아 헤엄치고 있는놈들 봤습니다<br />메기매운탕 급 땡기네요.....

이야~ 이 글을 보니 식욕이 확 땡깁니다.<br /><br />매운탕거리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생선같이 보입니다.<br /><br />한국에서 우럭매운탕을 최고로 여겼는데... <br /><br />마야(Maya)라는 생선이름 참고하여 언제 기회되면 만들어 보겠습니다.<br /><br />정보 감사합니다.

서해에는 우럭을 매운탕으로 많이쓰지만 <br />남해지방에서는 볼락매운탕을 최고로칩니다...<br />볼락은 우럭하고 비슷하게생겼지만  적갈색을 띄고<br />우럭과 달리 비리지 않고 아주 담백한 맛을 냅니다..<br />즉 시원한 맛이죠...  위의 생선도 볼락종류 처럼생겼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군침이 도네요~ 꼭 시도해봐야겠어요 MAYA MAYA생선으로 매운탕을~

저는 아직 매운탕은 시도해보지 않았지만 해물탕 비스무리한건 자주 해먹습니다.<br /><br />새우 게 갑오징어 이렇게 넣고 된장 고추장 마늘 무 파 후추 고추 기타등등<br /><br />깻잎이나 숫갓을 넣으면 좀 더 맛있을건데 없어서 걍 있는거 가지고 해먹습니다. <br /><br />담에는 생선을 사다가 매운탕 얼큰하게 만들어봐야겠네요

매운탕 잘 만드셨네요

바닷가 지역이라 바닷가 배운탕 잘 끓이는 집 애기를 들어보면.. 생선 뼈로 육수를 내야 한다고 합니다. 생선 뼈로만 몇시간을 푹 과서 육수를 내야 매운탕 맛이 좋아 진다는.. 가정집에서 그렇게 해서 드시기는 좀 어렵겠죠..ㅎ

라마랑머리 매운탕  해보세요<br /><br />이거  쥑입니다

맛있게 생긴 생선이네요.<br />제 개인적으로는 라푸라푸 생선이 매운탕으로는 제일 맛있는거 같습니다.<br /><br />

이곳에서는마야마야보다는 라뿌라뿌를이용하시면헐신더맛있는매운탕을만들수있습니다. 가격은조금비싸지만어느시장에서든구매가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