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Advertisement

Left Sidebar

This is the left sidebar content.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별놈의 인간이 다 있네요~~ (113)


마루아라

1월 1일 호텔 오픈으로 스타렉스급 차량 찾는다고 광고를 올린적이 있습니다.

한국분 한분이 마닐라에서 전화가 왔죠...개인 차량인데 남는다면서 빌려주신다고여...

12월 31일 9:00 - 3개월 쓰기로 하고 금액은 일단 차 받고 1월 초쯤 앙헬에 갈 예정이니 그때 주랍니다.

              13:00 - 년말이라 가족과 놀러 나가서 아는 필리피노 편에 차 보낸답니다.

              13:30 - 드라이버가 자기집에 와서 아떼에게 차량키를 받았는데 기름이 없답니다.

                          드라이버 통장으로 기름값만 일단 1500페소 보내달래서 보냈습니다.

                          당장 내일 오픈이라 급한 마음에 보냈지요...sm까지 가서여..

              15:20 - 드라이버가 돈 찾아서 출발한다고 연락이 옵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 얘기하며 30분 이상 통화

              19:00 - 도착하지 않아서 드라이버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연락이옵니다.

                          확인해보니 드라이버가 일단 자기집에서 차는 가지고 갔고 년말이라 밤12시에

                          파티하고 새벽에 출발한다고 했다고..

                          드라이버와 이곳 피노이들 습성 얘기하면서 이해해달랍니다. 30분 이상 통화.

              21:00 - 다시 전화가 와서 이런저런 얘기를 합니다. 

                          자기 사생활 얘기부터 이런저런 앙헬에서의 추억얘기. 1시간 가까이 통화   

              23:00 - 몇 시쯤 출발하는지 문자를 보냈더니 또 전화가 옵니다.

                          확인해보니 새벽 2시쯤 출발한다 합니다.

                          제가 아침 8시부터 손님들 골프장 드랍해줘야 해서 꼭 필요하다고 했더니...

                          걱정하지 말고 내일 호텔 오픈하시니 푹 쉬랍니다. 

                          그리고 자기가 한 달에 1번은 앙헬레 가니 그때 호텔이나 좀 싸게 달랍니다.

   1월 1일 01:00 - 또 전화가 옵니다. 차 트렁크에 골프채 3개가 있다며 챙겨달랍니다.

                          자기가 아끼는 퍼터라며 1월 4일경 갈테니 그 때 주랍니다. 

              02:00 - 드라이버가 곧 출발한다고 문자가 옵니다. 새벽 4시경 도착한다고...

              05:00 - 차가 안옵니다. 혹시나 자고있을까봐 문자만 보냈습니다.  

              07:00 - 손님들 드랍시간이 다가옵니다. 전화를 했더니 꺼져있더군요...

순간 머리가 띵해집니다. 일단 아는분 rv 두대 급히 부탁해서 골프장 드랍은 했습니다.

별 생각이 다듭니다.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15000페소도 아니고 1500페소를....설마..

              11:00 - 급히 차량 알아보고 있는데 전화가 옵니다.

                          드라이버가 술이 취해서 뻗었고 자기고 밤새 놀고 배터리가 다 됐다고..

                          지금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일이 이지경이 됐다며 미친듯이 사과를 합니다.

                          너무 죄송해서 직접 자기가 찾아뵙고 사과드린다고 직접 운전하고 온답니다.

                          일단 당장 1월1일 저녁에 체크인 손님이 14분이라 차가 필요하여 다시 믿어봅니다.

              13:00 - 전화가 와서 와이프가 차 빌려주는걸 반대해서 설득하느라  시간이 걸렸다며 지금

                          드라이버집으로 차 가지러 간답니다.

              14:30 - 몇시까지 가야되는지 물어봐서 저녁 9시까지는 꼭 오셔야 한다고 했더니

                         그럼 배가 너무 고파서 밥 좀 먹고 출발한답니다.  

              16:00 - 지금 출발한다고 연락이 옵니다. 너무 미안하다며 계속 사과를 합니다.

              19:00 -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어디쯤 오셨냐고, 차는 막히냐고.....

                          9시까지는 도착 할 듯 하답니다. 걱정하지 말랍니다. 

                          혹시나해서 늦을 것 같으면 일단 다른차 섭외할테니 확실하냐고 물었습니다.

                          계속 사과를 합니다. 너무 미안하다고 ...만나뵙고 다 풀자며 근처 도착해서

                          연락준답니다.  그리고 너무 늦어서 자기 자고 갈 방 있냐고 물어봅니다.

              21:00 - 진에어 픽업 시간이 다가옵니다. 전화를 했더니 거의 다 왔답니다.

                          배터리가 거의 없다며 근처 가서 전화한다며 급하게 끊습니다

              21:30 - 전화기 꺼져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오픈 첫날이 이사람 하나로 엉망이 되었네요....

이분 뭐하는 분일까여??? 지금 생각하면 너무 신기하네요...돈 1500페소???

단지 이돈 먹으려고 했으면 입금확인하고 잠수타던가......

통화중에 이런말도 했거든요.."아빠 담배피니까 이쪽으로 오지마.."

딸래미도 있는 것 같던데...무슨 목적인지...

진짜 별놈의 인간이 다 있네요~~

                             

                

길냥이

<p>마음 고생이 하셨겠네요. 상식밖에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안타까워요.</p>

마루아라

<p>@ 길냥이 님에게...이건 상식밖의 행동이 아니라 미친놈 같습니다.</p>

석영홍

<p>뭔 개인적인 억하심정이 있는 사람 아닌가요?</p> <p>안 그러구서야 이건 그냥 고의로 엿먹이려고 한거 같네요.</p> <p> </p>

마루아라

<p>@ 석영홍 님에게...전 여기서 아는분들도 별로 없고 그나마 아는분들도 호텔 오픈 준비로 계속</p> <p>                         같이 있었거든요...진짜 어이없네요~~ </p>

필립모리

<p>@ 마루아라 님에게...정말 어이없는 일을 당하셨네요...</p>

보람찬하루

<p>그러네요...이해하기 힘든 사람이네요...</p>

마루아라

<p>@ 보람찬하루 님에게...진짜 그 며칠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 머리 끝까지....어우~~진짜..</p>

편안한밤

<p>아이구야..</p>

gass

걸리셨네요 원래가 사기꾼들은 야금 야금 입니다 만약에 15,000 페소라고 했으면 님 께서는 당연히 않붇혀 주시죠 그러니까 야금 야금 입니다.

마루아라

<p>@ gass 님에게...전 그게 이상해여 차라리 입금 확인하고 잠수탔으면 좋은데</p> <p>                       계속 먼저 전화오고......아마 이분 로드만 500페소 이상 쓰셨을걸요...</p> <p>                       돈 때문은 아닌 듯 해여~~~</p>

가거라내살들아

<p>@ 마루아라 님에게... 액땜하셨네요 대박나시려나 봅니다~ 화이팅</p>

필고러버

<p>@ 마루아라 님에게...하루종일 프로모 걸면 20~30페소짜리 무제한 통화잖아요... 통신사가 다르다면 모를까...</p>

gass

<p>@ 마루아라 님에게...</p> <p>글쎄요 제말이 100%는 아니지만 사기꾼들의 유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연락을 두절하는</p> <p>사람은 진정한 사기꾼이 아닙니다 야금 야금 하면서 연락 다 하고 상대를 간보면서 빨대를</p> <p>꽂는 유형도 있습니다.</p>

마루아라

<p>@ gass 님에게...저도 그렇게 생각해여 사기꾼 보다는 그냥 미친놈인 듯 해여~~</p>

편안한밤

<p>눈에 보이는게 가장 확실한 것 같습니다.</p> <p>저도 여기서는 두번  세번 두즈려 보고 하는데요 맘데로 되질 않더군요..</p>

마루아라

<p>@ 편안한밤 님에게...너무 급해서 제가 실수한거죠...어휴~~~</p>

nealpark

<p>정말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p> <p>새해 액댐하셨다고 생각하시고 번창하시길 빕니다.</p>

마루아라

<p>@ nealpark 님에게...감사합니다. 저런 분 때문이라도 꼭 잘 해야죠~~</p>

yh6200

<p>@ 마루아라 님에게...새해벽두부터 맘고생 많이 하셨네요. 사업번창으로 되갚음 하세요</p>

windbram

<p>@ yh6200 님에게... 액떔했다 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p>

마루아라

<p>@ windbram 님에게...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한 번 해보려 합니다.</p>

희동이

저도 얼마전에 렌트카 예약했다가 비슷한 상황 당했는데... 마음고생 심하셨겠네요...

마루아라

<p>@ 희동이 님에게...성수기라 그런지 요즘 렌트카로 인한 문제가 여기저기서 많네요~~</p> <p>                          몇 몇 분들땜에 성실하게 일하시는 분들만 피해를 보는 듯...</p>

희동이

<p>@ 희동이 님에게...  이나라에서는 중요한일을 하기 힘든나라에요.</p> <p>특히 급하고 중요한일....</p>

마루아라

<p>@ 희동이 님에게...앞으로 이것저것 할일이 많은데 참 걱정입니다. 휴~~~</p>

바보장

<p>뭐 이런 개 같은 일이 별놈 다잇군요</p>

마루아라

<p>@ 바보장 님에게...저도 40년 가까이 살면서 이런 쓰레기는 첨봅니다.</p>

nick1002

<p>에혀 요즘들어이런일이 마ㄴㅎ아지네요</p>

마루아라

<p>@ nick1002 님에게...참 씁쓸합니다. 서로 돕고 살아도 모자를 판에...왜들 그러는지..</p>

필립모리

<p>정말 이 필리핀이라는 나라에 이해할수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p> <p>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을지 십분 이해하고도 남습니다...</p>

마루아라

<p>@ 필립모리 님에게...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이가 갈립니다. </p>

필립모리

<p>@ 필립모리 님에게... 나도 오늘 황당한 일을 당했지만 거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요..</p>

필립모리

<p>@ 필립모리 님에게...얼마나 세상을 산다고 그럴까요...</p> <p>무덤자리 옆에서도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할까 궁금합니다...</p>

필립모리

<p>@ 필립모리 님에게...살다보면 본의 아닌 실수야 누군들 하지 않겠습니다만 </p> <p>이해할수 없는 인간들이 많지요...</p>

필립모리

<p>@ 필립모리 님에게...저도 오늘 많이 들은 말이지만 액땜하였다 치고 빨리 잊는것이 상책입니다.</p> <p>호텔 번창하시길바랍니다... </p> <p> </p>

마루아라

<p>@ 필립모리 님에게...감사합니다. 지나가시다가 언제든 들려주세요~~시원한 냉커피 한 잔 대접 할 여유는 있습니다.</p>

엘프의한

<p>좋은일도 생기실거라 생각해봅니다~ 다 나쁘진 않아요 후후 대부분이 그런듯 ㅡㅡ;;</p>

jacks

<p>진자 이상하네요!! 겨우 1500페소 먹으려고했는지 참 궁금합니다.</p> <p>정말 별사람다있네요!! 마음고생 많이하셔겠네요!</p>

개장수

<p>뒤에 몬가 또 짠 하고 무슨 일이 생길듯</p> <p>참 재밌는 분들 많아요 !</p> <p>대단들 하신 정도가 아니라 존경 스럽 습니다</p> <p>저건 하여튼 빨리 잊으시는게 ..... .</p>

헌팅

진짜별놈 다있네요 얼굴도 못보셨으니 잡을수도 없고 ㅠㅠ 내가 열이 막 받네요 피노이도 아니고 이럴수가 참아야지 어떻하겠읍니까 ㅠㅠ 안타갑습니다

조명빨

<p>저조차 이곳에서 이해하기  힘든일을 겪고있어 참 머라... 그것도 한국사람이.. 자식 멀쩡하고 술담배 안한대서  믿었더니 완전히 사람 치를 떨게 만드네요. 정말 황당하고 또 황당하시겠어요</p>

간지나는

<p>진짜 필리핀에는 별에 별 사람이 다 있네..</p>

스윙

<p>@ 심연의자 님에게...삥바리는 한국에서 카드놀이할때 잔잔하게 하는걸 삥바리 라고하는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p>

보호

<p>@ 심연의자 님에게...그니까....뭐냐...거지왕이 애들에게 일시키는것이 뺑바리 맞죠?</p>

GuwapoKim

<p>@ 심연의자 님에게... 삥바리 양아치... 하하핫 또 숨넘어가게 웃고 갑니다. ㅎㅎㅎㅎㅎ</p>

TEDDY

<p>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사람입니다.</p> <p>도대체 목적이 뭔지..    뭘 어쩌자는 것인지...</p> <p>진짜 황당하셨겠습니다. 헐...</p>

abeche

예전에 만났던 사람하고 거의 똑같은 짓을 하네요..ㅎㅎ

이카루스의날개

<p>정말이해가 안되는군요.. 얼척없는일을 당하셨네요</p> <p>목적이 뭐였을까????</p>

아사이

<p>이런글 올라올때마다 필리핀이 싫어지네요.</p> <p>그랜드 스타렉스인지 아니면 그냥 굴러만가는 스타렉스급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푼돈으로 사기글 올라오는 수준이 과연 필리핀인지..</p> <p>참 새해부터 필리핀 참 그렇네요.</p> <p>큰교회나 성당가보면 워낙 잘나가시는분들 많은것도 필리핀인데요...</p>

모모포토

<p>ㅋㅋㅋ 아 진짜 전형적인 쓰레기 인간이네요. 나가서 일하면 그시간에 1만페소는 벌것다 2일동안..ㅋ</p> <p>에라이 진짜 욕도 아깝다..ㅋ 지 1500페소 뗘먹을 라고 몇 일동안 전화통잡고 통화한것도 신기한데...</p> <p>더 뜯을라고 이리저리 기회보다가 안되니 그냥 포기한걸로 보이네요. 더 안뜯긴게 다행이라고 생각하</p> <p>시고 잊으시는게 ...</p>

정수기설치

<p>@ 모모포토 님에게...전화 비용이 얼마 나왓을까?</p> <p>그게 궁금하너요. </p> <p>그 심 카드 다시 바꿀테니 심 비용도 들겟고요. . .</p>

모모포토

<p>@ 정수기설치 님에게...당일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프로모로 걸었겠죠. 돈없는 찌질이인데...그걸 그냥 썻을 까요 ㅎㅎ</p>

정수기설치

<p>참 나. </p> <p>씁슬 하네요. . . .</p>

벨롯

<p>세상에..딸아이한테 부끄럽지도 않을까요?</p> <p>혹시 또 대단히 미안하다며 전화오는거 아닐까요? 진짜 헐~이네요 ㅜㅜ</p>

굿필렌트카

헐....이런..별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량하구만

<p>이름이 먼데요??? 이상한사람이네 ㅋ</p>

체키또

<p>시간전개가 마치 필름이 돌아가는거 같습니다</p> <p>사기꾼이기라 머하고 저였다면 바로 찾아같을듯합니다 .</p> <p>확실이 넘어가질않으니 연락두절인가봅니다</p> <p>상대 연락처랑 성함이나 아는거있으시면 공유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p> <p>이런짓하는 한국인이 있다는게 괜히 쪽팔리고 답답합니다 .</p> <p>새해 나쁜일을 받았으니 앞으로 좋은일이 가득하실겁니다</p> <p> </p>

럭비따불

<p>재미있늕분인듯...</p>

필고러버

<p>혹시 호텔 오픈한 것에 대한 불만을 품고 고의적인 영업방해를 하려고 했던건 아닌가 생각되네요... 만약 돈 1천 오백페소 때문이라면 이건 미친넘 수준을 넘어 제정신이 insane 수준이죠</p>

마루아라

<p>@ 필고러버 님에게...저도 누군가 일부러 장난치는 느낌이 강합니다. 에휴~~~</p>

oz201

와 정말 휴우~~~필고에 올라온 이런글들의 대부분은 선입금 시작이네요.

몬테백작

<p>??? 정말 이해가 안가는데요 ???</p>

맛있는집

<p>개업 축하드립니다</p> <p>대박나시고요</p> <p>아무래도 액댐한걸로 생각하셔야 할 듯...</p> <p> </p>

마루아라

<p>@ 맛있는집 님에게...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p>

다영

<p>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여긴 해탈 해야 하는 필리핀입니다 사람 못믿는 필리핀</p>

로틴

<p>별 사람 다 있네요. 그 정도 금액으로 양심을 팔아 먹다니..</p>

jacobkayla

<p>이정상이 아니네요</p>

더아지트

<p>필리핀엔 정말 '**' 같은 인간 많습니다.</p> <p>이제 정착 시작 하신걸로 아는데, 좋은 경험이 아니셨을까 생각이 듭니다..^^</p> <p>잊어버리고 파이팅 하세요! 파이팅~~</p>

돌고래권선

3개월 정도면 여기 광고하고 있는 자동차 렌트 업체들 중에 한 곳을 골라서 쓰세요. 그래도 가장 믿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빗킴

ㅠㅠ 할말이 없네요. 전화번호 공개 하세요.

발리바고하숙

<p>돈 1,500페소 보다 기다림 전화 등등 스트레스가 엄청 많은 손해로 남았군요,암튼 오픈 후 많은 손님 유치하시어 대박나시길 빕니다.항상 건강하시고여......</p>

발록

<p>천페소때문에 사기치는 불쌍한 영혼도 있습니다...</p> <p>인간 쓰레기들 참 많지요 ^^;;</p>

필리핀부동산

<p>저는 한국에 있는 기업체에게 그런 비슷한 일을 당하고 있습니다. 자기네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그 약속을 믿고 있는 사람은 아주 미치는 거죠. 그걸 전혀 이해 안하고 있는 듯 합니다..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죠.. 머.. 이런 사람들 처리하는 방법 없을까요? </p>

dannykim1

<p>이런 마음고생이 심하셧겠네요... 어떠한 연유인지는 모르겟지만...</p> <p>새해부터 좋은 액땜 하셧다고 생각하시는게 ㅎㅎ 어떠실런지..</p> <p>긍정적인 마인드...</p>

필핀핸리

<p>그사람의 가치가 1500페소 입니다.......</p> <p>그냥.. 새해에 액땜 했다고 생각하세요...</p>

닥터이양래

계속 기회를 노리다 선생님께는 더 이상 빈틈이 없자, 포기하고 또 다른 한국 사람을 찾고 있겠네요!제 생각은 그 사기꾼은, 아예 ,차는 없고 알 거지에, 어디서 들은 풍월로, 골프채에 골프 상식은 주어 들어서,, 나중에 사기 칠ㄸ ㅐ 써 먹을려고,외워 놓는 잔머리 까지.... 우리 필리핀에 사시는 한국 분들 참, 마음이 씁쓸 하시겠습니다.하지만, 우리 힘을 내자구요!

perpectaegis

<p>저는 글 읽으면서...뭔가 울컥하네요.</p> <p>글을 읽다보니...딸도 옆에 있었던 것 같은데...</p> <p>1500페소면....큰 돈이 될 수도 있고....일반적으로 생활하시는 한국분들에게는 돈처럼 보이지 않을 작은 돈일수도 있습니다....</p> <p>좀 많이 울컥합니다....글을 올리신 분....호텔사업시작하면서 액땜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고...1500페소때문에 나쁜 감정 가지셨던 것...기냥 털어버리세요.</p> <p>오죽하시면 그랬겠습니까.</p> <p>힘드셨을거라 생각합니다....그분도 1500페소때문에 그렇게 통화하고 하면서...얼마나 마음이 비참하셨겠어요.</p> <p>그분 편들라고...그분 잘했다고 하는 것 아닙니다.</p> <p>하지만....너무 가슴이 아픕니다....이런 글 볼때마다.</p>

보호

<p>인증된사람과 약속하시면 됩니다...여기 미친넘들이 물흐리는곳입니다.</p>

hunseo

이런글들을 보면서 한번더 생각하게 되네요... 믿을 사람이 정말 흔치 않군요....

초이초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분들이 참 많네요..마음 고생이 심하셨겠네요..

CPRABCPOOLVILLA

<p>저도 예전에 가전제품 산다고올렸더니 마닐라라고 용달차로보내준다고 하더군요. 망설이니깐 가격을 다운시켜준다고 감언이설에 sm에서 보내면된다고...ㅎㅎ 속지마세요.절대로요.5천페소였습니다.작은돈사기치는놈 있습니다</p>

carolh

<p>@ victory11 님에게...저두.  주방용품 산다고 광고 냈는데.  전화가왔어요..  그냥줄테니</p> <p>운임비만 lbc 로 보내면 보내주겠다고요..</p> <p>4천페소. 라고~~  전화가 열 번 넘게 왔는데 참이해가. 않됐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p>

트럭킹필

<p>별난 사람이네요.</p> <p>큰 돈도 아니고 1500페소에</p>

썽벙

저도 1월1일에 당했는데.. 동일한 사람 같습니다. ㅠ,.ㅠ 글은 다시 자유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밥은먹구댕겨라

<p>에공  토닥토닥...</p> <p> </p>

bista00

<p>아떼 주급 줄 돈인가보다...</p> <p>그정도로 어려운가부다...</p> <p>에구....</p> <p>불쌍히 여기고 터세요...</p> <p>고생하셨어요. 위로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p>

태종대

<p>저는 요앞전에 배즙 파는곳 알려달라했다가 어떤분이 쪽지 보냈기에 연락했더니</p> <p>자기가하는건 지금 배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한국에서 물건 대줄수 있다 하더니..몇번 문자 주고받고 신랑하고 통화하고 우리는 배즙을 대량으로 구할수있어서 좋다고생각하고(선물용).. 4만페소정도 구입예정이었지요..</p> <p>입금하지않고 현장보고 선금걸고 물건도착하면 잔금치겠다 하고 마니라에서 따가이따이로 갔어요..</p> <p>통화불능 이더군요 ㅋㅋ 덕분에 저는 처음가는 따가이따이 구경하고 스타벅스에서 차한잔하고 오래된호텔 구경 잘 하고 왔지만..씁쓸~ 드라이브 잘 했다 ...생각으로 치부하기엔..나쁜사람들,,많군요</p>

루크

<p>드라이버가 자기집에 와서 아떼에게 차량키를 받았는데 기름이 없답니다.</p> <p>                          드라이버 통장으로 기름값만 일단 1500페소 보내달래서 보냈습니다.</p> <p>                          당장 내일 오픈이라 급한 마음에 보냈지요</p> <p>이게 시작이군요!</p>

루크

<p>근처 까지 왔다가 교통 사고로 죽었나 봅니다. 명복을 빕시다.</p>

컴온필

<p>별의 별 사람 다있네요.</p> <p>마음 고생이 심하셨겠네요.</p>

보리짱

<p>좀 돈이 들더라도 렌트카를 이용 하심이 바람직합니다. 보험 가입 차량인지 확인 요망</p>

고프로한

<p>환자인듯... 아무런 이유없이 저렇게 사람을 가지고놀면 진짜 정신적으로 이상한거 아닐까요?</p>

아르티앤

<p>옆에서 지켜봤는데.. 참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p> <p>겨우 1,500페소에 전화도 많이하고..</p> <p>그냥 연초에 어려운사람 동냥줬다고 생각해요...</p>

스마트카써비스

<p>맘고생이 장난이 아니였겠어요. 저도 랜트하는사람이지만.. 이건 차 빌려쓰시는분께 이러면 안되는데..</p> <p>걍 즐겨본건가.... 참 어이없네요..   호텔 오픈잘하시고 대박나세요.</p>

joyssun

<p>어머..그분 장난치시는건지...새해부터 기분이 ...</p> <p>일은 잘치르셨는지요...복많이받으시고..나쁜 기억은 잊어버리세요..</p> <p> </p>

mr.sin

진짜 어이없네요. 사람 엿먹이는것도 아니고, 참....

족발

<p>저런 쒸레기들 때문에 교민들 욕 먹고 있습니다,,</p> <p>에이즈나 걸려라고 하고 싶어도오죽하면 저랬을까,,</p> <p>측은하기까지하네요,,슬픈인생,,</p>

빠바기

<p>아이고~ 한숨밖에는 안나오네요.</p>

졸수

<p>상상이 되지 않는 상황이네요. 정말 황당하셨겠습니다.</p> <p>머리 쓰는 것을 보면 미친 놈은 아닌 것 같고..</p> <p>누군가 님을 물 먹일려고 한 것 같습니다.</p>

Viptantra03

<p>그냥 1500페소 먹을려고 했으면 전화기를 처음 부터 꺼놓고 해서 다른 차 알아보시게..피해없게 하던가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행동이네요.....</p>

dd29

<p>1500 페소로 이게 뭐하는짓인지.. 귀찮게 전화 하는게 더 나쁜거 같네요.. 전화라도 하지 말지..</p>

클레오페

<p>마음 고생 많으셨겠어요.</p> <p>액땜 하셨다 생각하세요...</p> <p>사업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p>

기나긴날

<p>헐 이런분이 존재하네요 ㄷㄷㄷ</p>

세부hee

정말 웃프네요ㅠ

시원소주

저거 딸 한테 담배 가르치고 있는가보네요

빈말

<p>그분 장난아니시네여.......;;;;;</p>

nnmonn

<p>호텔 대박나시라고 이런 일이 있었나봅니다!!! 그분은 어디서 뭘하고계실지;;;;</p>

romel16

<p>가지고 논것이라고 밖엔 생각이안드네요..</p>

산들해

<p>진짜,루   별놈 다 있네요</p>

한복집정사장

<p>필리핀에서 사업하시면 고생 많이 하시겠습니다. 저는 업종이 좀 특이해서 손님상대도 아니고 필리핀 허가가 필요한것도 아닌 IT 쪽이라 문제는 없지만..</p> <p>님처럼 손님들 시간정해져 있는데 이런일 생기면 정말 열받을거 같네요</p>


Page58of97, total posts: 3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