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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에 익숙한 1인 (16)


V
vjsoo

필리핀에 살면서 기다림에 대해 어느 정도 익숙하다고 생각하지만 ㅎㅎ.

 

세부영사관의 본 업무는 언제 부터 시작하는지 참 많이 기다립니다.

 

교민신문에는 2월이나 늦어도 3월에는 정식 오픈을 한다는데

정말 그런건지 더 늦어지는건지. 대사관 홈페이지에서는

관련 안내 내용이 없는것 같고

 

제가 좀더 기다림에 대한 내공을 쌓아야 하는건지요?

 

<p>기다림의 내공은 정말 간쓸개를 집에 있는 냉장고에 두고 나왔을 때 가능한 것 같습니다.</p> <p>이 곳 필리핀에서의 기나긴 시간동안 그거 하나만큼은 톡톡히 억지로 배우는 것 같네요,,^^</p>

<p>필리핀에 오면 모든게 필리핀을 따라가는듯해요...</p>

<p>세부에서 마닐라에 영사관 업무 보시러 오시는 분들 왕복항공권,호텔비,식대만 비용 합해도 영사관 몇개는 지었을거에요.</p> <p> </p>

M

<p>기다림이 언제까지인지나 알면 좋겠습니다.</p> <p>하염없는 기다림....</p>

<p>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p> <p>가슴이 아프면 아픈채로</p> <p>바람이 불면....</p>

대사님도 모르는 오픈날인데요 필리핀대사관을 좋아 하지는 았습니다.통화도 못하고만 음성하고 1시간 걸리고 통화료만 500페소 들어가니까요 하지만 필리핀에서는 마음대로 되는게 있는가요? 그냥 기다림의 내공이 더 필요합니다.

<p>필리핀에서 생활하고 익숙해질 때 쯤이면 기다리는 것은 필수라는 것을 알 수가 있지요.</p> <p>어느곳을 가더라도 기다리는 것을 필수니까요.</p> <p>근에 필핀 사람들 정말 짜증한번 안 낸다는거 대단하죠?</p>

<p>저도 모든게 느려서 답답 했는데 몇년되니 그냥</p> <p>그러려니 합니다.ㅎㅎ</p>

<p>한국 같으면 있을수도 없는일 여기 필리핀에서는 당연한일이 수도 없이 많지요.영사관 생긴다는말이 있어도 사실 생겨야 생기는거지 도대체 언제 생길른지 ..</p>

<p>기다리다 보면은 생기겠지요..그러나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p>

S

<p>필리핀이나.. 여기서 일하는 관련 기관이나.. 비슷한거 같습니다.</p> <p> </p> <p>영사관 지어진다는 소식.. 저는 5년전까지 들었었고,</p> <p> </p> <p>현재는 아얄라 근처에서 사무실 렌트 했다고 하는데,</p> <p> </p> <p>에혀.. 그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네요</p>

W

<p>임시로 업무 시작했습니다 . </p> <p> </p> <p>연락해보세요  </p>

W

<p>임시로 업무 시작했습니다 . </p> <p> </p> <p>연락해보세요  </p>

M

<p>저도 기다리는게 너무 싫어서.. 기본 식당가서 주문하고 음식나오면 바로 계산서 달라고</p> <p>합니다 ㅎㅎ 나름 노하우인걸수도 있구요. 다른분들도 그렇게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p> <p>그럼 식사를 마치고 기다리지 않고 바로 나올수 있거든요. 이생각을 못했을때는 밥다먹고 계산서 기다</p> <p>리는데 10분에서 20분... 잔돈까지 오기까지가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