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소통이중요하죠  ㅎ

한번은 튕기죠~그럼 가격 내려 갑니당~

처음엔 마음대로 가격부르고 ㅡㅡ

그것도 흥정하나요? 버스처럼 가격이 정해져있는게 아니고요?

흥정해야하던걸요..

흥정 나름입니다. 하하

트라이시클 7페소 기본요금에 여섯명 태웁니다. 그러면 정원 풀로 채웠을 때 42페소 법니다. 그런데 풀로 채워 가는 경우가 많지 않죠.. 그래서 스페셜로 타면 기본 40페소를 부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리에 따라 조금 더 붙기도 하고요.. 어쨌든 흥정하기 나름..

튕기는 맛이 있는 트라이시클...

한번타보고 위험해서 그다음부터 이용안하고있다는..

깍기 힘들더군요

따갈로그를 보여줘야 하죠 ㅋㅋㅋㅋ

kuya, napaka mahal...discount...Ako ay gawawa...ㅎㅎ 전 못하는 따갈로그지만 그냥 이정도하면 웃으면서 깍아주던데요.?   ㅋㅋ

앙헬이 필리핀에서 갑입니다...

"엿장수 맘대로"

대화소통 + 리액션 이죠

그쵸 타기전에 미리 가격을 정하고 타던가 아니면 그냥 타고 도착지에 도착하면 그냥 자연스럽게 생각한 가격내고 가면 트라이 기사는 아 평소에도 이만큼 냈구나 하면서 더 달라는 말없이 가더라구요ㅎ

다른지역은 모르겠지만... 앙헬 지역.... 아무리 짧은거리라도 출발전 흥정하지 않음 도착후엔.. 100P 기본 부름... 그랍(Grab) 택시 이용합시다~ 안전하고 편하고... 싸고.. 웬만함 이용하지 맙시다~~~~~~ 트라이시클!!!! 싸워도 봤는데 못 이깁니다.. 돈 줄때까지 버팁니다.. 징헌넘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