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ㅈㅏ유게시판 레벨이 안되서 이곳에 씁니다.</p> <p>자유게시판인데,레벨을 올려야하는 함정이 있네요.</p> <p>그만큼 많이 들어오고,관심없는 글의 답변을 해서 포인트를 올리라는 의도 같은데,</p> <p>그것이 새로운 규칙이니 노력은 해보겠습니다.</p> <p>하지만 </p> <p>정말 정보가 필요해서 들어온 사람들에겐 실망감을 안겨줄수도 있겠네요.</p>

<p>필요하신분들은 다 글작성하시면서 포인트 얻으시더라구요,</p> <p>실망감을 갖으시는 분들은 다른카페로 가신것 같기도 하구요.</p> <p>여기서 좋은 정보 얻고 아는정보 나눠주는 답글달다보니 어느새 저도</p> <p>포인트가 쌓였습니다. @ 골퍼하숙 님에게...</p>

<p>저도 담배를 많이 피지만, 식당갈때 마다 혼동 됩니다. 피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구요. 차라리, 가능하다면 흡연 구역을 식당안에 정해주던지, 아님, 금연 문구를 붙이는게 이미지개선에 도움이 되겠죠. </p>

<p>피면 안데는거 알잔아요</p> <p>피우는넘은 사람이 아니죠</p> <p>지 가족 있는데 글케 피우겟써요</p> <p>피우는넘 후리아들넘 입니다</p>

<p>@ 하느리 님에게...꼭 나보고 하는 소리같아서 되게 걸리네</p> <p>참고하고 기억해서 담에 만나면 앞에서 한갑 다 피워야지 ㅋㅋㅋ</p>

<p>@ 집에가자 님에게...</p> <p>이거 보고 웃었습니다.ㅋㅋㅋ</p>

<p>필리핀에서도 금연구역이 많아지고 있더라구요.</p> <p>조금 불편해도 밖에 나가셔서 피우는게...... </p>

<p>@ 클락의밤 님에게...</p> <p>적극 동의 합니다 . 나가서 피웁시다요</p>

<p>저도 고민이 많습니다</p> <p>일부 식당에서는 자동으로 </p> <p>재털이를 가져다 주는데..ㅋ</p> <p>고민 하다가 그냥 피워뿝니다</p> <p>다행히 야외가 테이블이 있는 곳은</p> <p>그래도 펀하게 핍니다..밖에서</p>

<p>@ 구단 님에게...</p> <p>식당은 식당대로 고민일겁니다. 손님이 화내고 그러면.......... 그런데 필식당은 얄짤없는데</p>

<p>@ 해변으로가요 님에게...그래서 저는 손님없는 필 식당을 주로 이용합니다</p> <p>담배 피워도 환영하니까요</p>

<p>맞습니다</p> <p>식당이 더 열 받겠지요</p> <p>앞으로는 나가서 피우는 걸 원칙으로</p> <p>해야겠습니다@ 해변으로가요 님에게...</p>

<p>@ 구단 님에게...</p> <p>모두가 그렇게하시면 좋은데요...... 전 금연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p>

<p>저는 울마눌하도 딸아이의</p> <p>압박과 설움에서도</p> <p>아직까지 금연은 생각도 못 하고</p> <p>그냥 편하게 피고 있습니다@ 야간열차 님에게...</p>

<p>@ 구단 님에게...굳세게 사는 상남자 십니다</p>

<p>그래도 이제는</p> <p>마눌 이야기</p> <p>딸이야기에</p> <p>귀 기울이며</p> <p>살려고 합니다</p> <p>좋은 하루 되세요^^@ 집에가자 님에게...</p>

<p>실제 이곳에 살면서 가족단위로 움직이시는 분들은 식당 내에서 금연하시는 듯 합니다 저도 그렇고요</p> <p>야외에서는 가끔 그냥 자리에서 피우기도 합니다만 여행을 오신 분들이나 남자그룹이 모인 자리는 그냥 피우시더군요 </p> <p>특히 한국이 금연 때문에 흡연자가 설 자리를 잃게 되다보니 필에서는 유독 더 많이 피우시는게 아닐까요 </p> <p>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듯 합니다</p> <p>성수기를 맞이한 지금 식당 내에서의 금연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p>

<p>@ 재탄생 님에게...</p> <p>그런데 현지 식당에서 따르면서 유독 한인식당에서만......사고의 전환이..</p>

<p>식당내에서는 당연히 금연인데 가끔 혼동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테라스라면 몰라도 가게내부에서 피는건 아닌것같아요</p>

<p>저는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인데요 식당에서 금연 문제는 여기서 결말이 나는게 아니라 금연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로 받아 드려야 합니다.</p>

<p>필리핀 식당에선 재털이 안주듯이 </p> <p>우리 스스로 밖에 나가서 피는것이 바람직한거죠</p>

<p>한국은 식당에 금연이 보편화가 되어 있지만 지금 필리핀에는 보편화가 안되어 있게때문에 식당에서도 금연을 시행하면 좋을것 같습니다</p>

<p>담배가 피우시는 분 보다 연기 맡는 분들이 더 해롭다는 말들이 있던데</p> <p>다른 분들 생각해서 실내 금연은 해 주시길 이 참에 부탁드립니다~</p>

<p>금연합시다.</p> <p>한국에서도 길거리서 담배피는거 단속합니다. 마닐라도 단속하던데요. </p>

<p> 음식점에서 금연은</p> <p>다른손님에게피해가가니 자제를하시는게좋을거같습니다</p>

<p> </p> <p>저도 담배를 좀 핍니다만..</p> <p>음식점에서는 절대 피지 않습니다..</p> <p>피고 싶으면 나가서 피지요...</p> <p>저도 음식먹을때 담배냄새 나면 먹고싶은 생각이 없어지거든요..</p> <p>그리고 식당서도 금연문구 정도 넣어두시는게 나을듯 싶네요..</p> <p>재털이는  왜 주는지.. 사람 더 헛갈리게..</p> <p>안주고 못피게 하는게 낳지..</p>

<p>@ 어르미 님에게...</p> <p>식당에서 눈치보이나보네요. 식당에선 절대 피지않으신다니 고맙습니다. 냄새 너무 독해요</p>

<p>@ 야간열차 님에게...</p> <p>눈치는 안보는데 저도 담배를 피긴 하지만(요즘은 거진 하루 3갑정도 피네요) </p> <p>밥먹을때 담배냄새 맡는건 저도 싫어 하거든요..</p> <p>그냥 입맛이 뚝!!</p> <p>혹시라도 식당서 누가 담배피면 그냥 나와 버립니다...</p>

조금 귀찮더라도 자릴 옮겨서피우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 또한 흡연자입니다

<p>@ 100만장자 님에게...</p> <p>옳으신 말씀이옵니다. 그런데 일부사람들은 자기멋에 산다고,ㅋㅋㅋㅋㅋ</p>

<p>금연해야한다에 찬성한표 쿡~ 누르고갑니다^^</p>

<p>술드시려오신분과 가족단위 식사하시러 오신분과 싸움이 나는 계기가 주로 식당 흡연같습니다.</p> <p> </p>

<p>자율적인 금연을 하면 참 아름답겠네요 ㅎㅎ</p>

<p>우리 스스로 이런건 지키면 좋겠습니다.</p> <p>업주도 마음편하게 고민하지말도록만들어주고.ㅎ</p>

<p>앙헬레스는 아직 시행을 안하나요.마닐라나 마카티는 흡연구역이 나뉘어져 있는데요.</p> <p>뭐 나름대로에 장단점이 있겟지만 흡연이 안좋은것만은 사실입니다</p>

<p>@ 이방인 님에게...</p> <p>다른지역은 그런가봐요. 밖에 나가피면 문제없는데 술드시는분들이.........</p>

<p>술드시는분들은 담배를 같이 피기에 구찮아 하시죠. @ 야간열차 님에게...</p>

<p>필리핀 자체를 알루 보는 경향이 강하다는 반증이죠...</p> <p>식당에서 담배때다 총맞았다는 소리가 들리면 안피울겁니다</p>

<p>@ 눈티코티 님에게...</p> <p>술집에선 피울수 있으니 어쩌면 습관적으로 그럴수도.. 금연해서 건강지키고 가족 위하고.ㅎㅎ</p>

<p>@ 신비의물 님에게...</p> <p>네</p> <p>맞는말씀인데 금연이 쉽지않다고들........</p>

개이적으로는 좋으신 생갓이라고 보는데요 과연 얼마라 동의를 얻을수 있을까요? 즐겁고 평안한오후 되시기를...

저도 식당에서 담배냄새 때문에 힘든게 사실입니다. 머리 & 옷에 담배냄새가 베어서 집에까지 가서도 냄새가 날때도 있어요. 먼저 식당에서 금연 구역이라고 정확히 표현을 해 놓아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대부분 식당에 표기를 본 기억이 없네요..

<p>저도 가끔 낮에 밥먹을때 약주하시는 분들이 담배 태우시는게 조금 식사에 방해되긴 했으나</p> <p>식당에서 금연을 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안해봤습니다.</p> <p>관광지라서가 아닌, 실내에서 금연을 실시한다면, 그렇지 않아도 흡연인구가 높은 필리핀에서</p> <p>길거리 난장판 될겁니다. 술마시다가 나와서 답배피우는 사람 한무리..아마 길거리가 더 난장판</p> <p>될것이고, 실내금연가능한 식당으로 서서히 몰리겠죠..아님 야외식당으로.</p> <p>이부분은 어떻게 하자라는 답이 없는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한인타운 식당에서 술을 팔지 않는</p> <p>식당에서는 생각해보실수도 잇겠지만. 이건 그 식당대표님의 결정인것 같습니다.</p> <p>한예로 한인타운 준준 레스토랑 실내 금연입니다. 대신 바로 앞에 담배 태울수 있는 야외공간이</p> <p>있죠. 누가금연이라고 안해도 안에서 담배 태워도 되냐고 여쭤보는 분들 없으실겁니다.</p> <p>처음 방문하시는 관광객분들 제외. 그리고 앙헬레스에 톨하우스라는 유명한 레스토랑 있는데.</p> <p>거기고 실내에서 흡연하는 사람 당연히 없습니다. 암무적인 동의로 공감대가 형성되는거죠.</p> <p>이부분은 주관적인 의견으로 바껴지기에는 어려울것 같습니다.</p> <p>물론 식당내에서 저는 먼저 담배 태우지 않습니다.. 상황봐서 피우는 분위기면 피우고,</p> <p>또 가족이 있는 식당은 당연히 안피웁니다. 이건 식당내에서 흡연 금연 시간을</p> <p>정해놔야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니면 금연식당으로 못을 박아두시거나요.</p> <p>그러면 그거에 맞춰 따르겠죠.</p>

<p>대중음식점에선 담배를좀 삼가하시는게 좋은데^^</p>

<p>식당은 되도록 금연하는게 좋치 않을까요?^^</p>

<p>답글보면서 문득든 궁금증인데요..</p> <p>한인타운에 있는 식당(?)들중  (벌써 식당이라고 칭하네요) 어떤 식당이 식당이고</p> <p>어떤 식당이 술집인가요? 분류가 어떻게 가능하죠? 만약 위의답글들을 고려해서 보면</p> <p>한인타운 식당에서 술집은 없는것 같은데요..저의 경우는 유가네, 대나무집, 도네누,</p> <p>붐치킨, 대장금, 바다 등등을 다니면서 흡연하면서 술을 마시는데요..이곳들은</p> <p>술집에 포함될까요? 저도 많은 분들이 피해라 생각되는것은 안하고 싶은데,</p> <p>만약 이안건이 커져 진행된다고 하면 명확히 구분을 지어야 할것 같습니다.</p> <p>예를 들어 식당내에선 금연, 술집에선 흡연 허용이라고 하면 아무리 술집에서 맛있는</p> <p>메뉴를 팔어 가족들과 같이 먹어보고 싶어도 술집은 흡연이 허용된곳이기에 흡연자가</p> <p>잇을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셔야 할것 같습니다. 물론 아기들이 들어오는데 흡연을</p> <p>하실분들은 없겠지만요..그런데 흡연자 분들은 술집이라 흡연이 되는줄알고 왔는데</p> <p>아기들이 와서 흡연을 못하게 된다면 이또한 흡연자들에게 부담을 주고 피해아닌 피해를 주는것으로</p> <p>보여집니다. 이왕 얘기가 나온거 확실히 매듭이 져졌으면 좋겠네요</p>

흡연석 금연석 구분해 놓으면 어떨까요? 흡연석은 당연히 환기 잘돼게 해놓구요

<p>요즘엔 개별룸이있는 식당이 대부분이니 개별룸 들어가서 음식에 술드시며 담배피우시면 되겠죠~</p> <p> </p>

<p>애연가들이보면 짜증나겠네</p>

<p>애연가들이보면 짜증나겠네</p>

<p>대중식당에선 금연부스 만들면 좋을텐대</p>

식당 안 금연이라니까 화장실에서 피는 꼴통들도 봤습니다. 한국생각하면 식당안 밥먹는 곳에서 당연히 금연 인줄 알텐데 일부 꼴초들이 필리핀에 있는 식당 알기를 뭐같이 알고 빨아대는데 빨리 앙헬레스에도 식당에서 담배피다 옆테이블 밥먹는 사람들한테 총맞아 죽다. 요렇게 사건하나 정말 나기를, 그럼 다른사람한테 피해안가게 피울텐데요. 아무리 필리핀이라해도 상식좀 가지고 피었으면 합니다.

<p>@ 필레오 님에게...금연 중요하고 다른사람에게 피해 않가도록 하는것도 중요하지요.</p> <p>그런데 총까지? 저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니 총맞아 죽지 않으려면 끊어야하나요?</p> <p>비약이 좀 심하시네요. 흡연하는 사람도 상식이 있고 남에게 피해주기 싫은 사람이 대부분입니다</p>

<p>흡연자인 저로서는 금연석과 흡연석을 구분하는것이 어떨까싶네요</p>

<p>찬성</p>

<p>100% 찬성합니다</p>

<p>참 애메한 문제네요 ㅠ  저는 담배를 안펴서 그런가 실행 됐으면 좋겠네요 ㅎ</p>

뭐... 저 같은 경우에는 아이와 함께 가서 밥을 먹는데도 옆 테이블에서 떡 하니 담배를 피워대는 ***들 때문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나요.... 인생 오래 살아온 사람들만 있는 경우에는 뭐 그냥 그런갑다 하겠지만.. 흠.. 아이들이 있을땐.. 좀 제발 생각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p>금연하는게 맞겠지만. 아직은. 필리핀에서는. 어색할수도 있겠네요</p>

<p>비흡연자로써... 좀 안피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p>

<p>어쩌다 몇번 애기들 데리고 식당가서 밥먹는데 애기들 보고도 담배피는 분들보면 심하게 표현하면 뇌가없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예요 기본 예절을 지키는 스스로가 명품인지 아닌지를 만들어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 사회적지위를 떠나 이런 기본 예절정도는 지켜줘야 기본이 된 사람이 아닐까요. </p>

<p>@ 아들들들 님에게... 흡연자들도 돈내고 이용하는 손님입니다. 식당자체에서 금연이 규정되있지않다면 충분히 흡연할수있는 권리가 있는겁니다. 기본예절요? 애기들 데리고 식사하시려거든 금연식당을 가세요. 흡연할수있는 식당에서 흡연하는데 생판모르는사람이 애기 데리고왔다고 밖에나가서 피우고 들어오는것도 흡연자들 입장에서는 짜증나는일입니다. 비흡연자분들이 흡연자들보면 이기적이다 라고생각하시는데. 흡연가능한곳에 비흡연자 혹은 애기들이 있다고 나가서 피워라 하는것도 이기적인거에요. 애초에 담배냄새가 싫거든 금연구역을 이용해야죠</p>

<p>신문기사등 건강에 대한 글들을 읽어보면 술보다도 담배가 더 해롭다고 합니다.</p> <p>어린 학생이나 금연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공공장소에서는 이제 금연하는 것이 당연합니다.</p> <p> 만약 담배피우시는 분들을 위하신다면 따로 허가된 분리된 자리를 만드심이 좋겠네요</p>

<p>한국에선 실내금연이 대중화되었기때문에 관광객들은 실내금연해도 별컴플레인없겠지만 필에오래거주하신분들에겐 소주한잔하면서 담배한대피는게 중요하신분들이 많으리라봅니다 소주한잔중에 담배한대피울라하면 밖에나가는게 여간귀찬은게아니거든요 저도 흡연자이지만 실내금연은 찬성하는바입니다 다만 컴플레인과 매출에 영향이올지도...</p>

<p>언젠가 당신와이프가 임신했을때 옆에 사람이 담배피면 같이 피시길..당신의 소중한 시간때문에 아니면 귀찮음 때문에 다른 사람이 똑같은 돈내면서 같은대우를 받을 필요는 없죠,,.@ 준비된자 님에게...</p>

<p>@ ANGER 님에게... 실내금연 찬성하는바라고 했습니다만...흡연하시는분들중에 보통 귀찮아하셔서 매출에 영향이 올지도모른다 라고 표현한건데 무슨 이런 악담을 하세요? 같은돈내고 이런대우 받지않으실려면 한국가서 사세요 필리핀에 왜계셔요? 아직 그런문화가 정착이 안되서 아직 인식이 부족하다라고 표현한건데...</p>

<p>@ 준비된자 님에게...악담이였다면 ㅈㅅ요 .. 저는 다바오 촌에서 살아서 그런지 한국분들 밖에나가서 담배 잘 테우시더라구요... 흡연하는 분들이 귀찮아하시는것도 알겠지만 안피는사람들은 뭔죄에요 저도 담배피지만 귀찮아하면서 다른사람들 생각못하면서 피해주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여기사니까 실내에서 담배피는 사람 안 마주쳤으면 하는거구요... 실내 금연하세요^^</p>

<p>여기는 필리핀인데 한국식당이라고 그곳이 한국인냥 담배 뽀끔뽀끔 피는 분들...</p> <p>적어도 필리핀에서 필핀사람 어쩌고 저쩌고만 안했음 합니다</p> <p>애기랑 한국식당가면 ㅈㄹ 들 하고 담배피는것들 때문에 내가 한국사람인게 창피함...</p> <p>어차피 그나물에 그 밥이지요,,,</p>

<p>여러분들이 간과 하시는 부분이 있어 글을 하나 달까 합니다. 물론 애기나 임산부가 옆에 있는데 담배를 피기에는 눈치도 보이고 건강상 안 좋으니 좀 그렇긴 합니다..... 만... 지금 글을 올리신 분은..앙헬레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앙헬레스는 관광지.. 그것도 사창가가 밀집되 있는 특수지역입니다. 예를 들어, 다른 나라에서도 특수지역에서는 흡연등 여러가지가 완화된 규칙을 적용합니다. 원칙상으로는 관광객이 우선인 도시가 되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흡연자의 매너상 조심해 주는 것은 당연하나, 식당내에서 당연히 금연을 해야 하고 흡연을 하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보는 논리는 현실상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p> <p>식당을 하시는 분들도 사업상 흡연을 말릴수가 없구요. 금연/흡연을 구분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애기나 임산부들은 반드시 룸이 구비되 있는 식당을 이용하시는 게 어떨 까 싶습니다. 굳이 흡연할 가능성이 있는 곳에서 식사를 하면서 눈살을 찌푸리는 일은 조금만 신경쓰면 없을 수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애기 데리고 다닐때 금연 식당이나 룸이 있는 곳을 알아서 찾아 다녔습니다. 흡연자들도 같은 돈을 내고 식사를 즐길 권리가 있고 그것도 필리핀이라면 담배를 식후 바로 즐기는 것도 한국에서 할 수 없는 큰 즐거움이니까요.</p>

<p>가급금연하고 사람들없는 한가한시간은 눈치껏하면되지않을까요?</p>

<p>홀이라던가 금연표시가 된 그런곳에선 안피우고..</p> <p>룸식으로 된 식당에서는 피워도되면 피우고 안되면 나가서 피우고오고 그러네요.</p> <p>아님 직원에게 물어보는거죠. 담배펴도되냐 되면 제털이좀 하고..</p>

<p>다른덴 몰라도 앙헬은 안되요. 거의 관광객들인데 담배피우러 온다는 사람도 많습니다.</p> <p> </p> <p>앙헬 한인식당 금연이라고 하면 난리들이 날듯합니다.</p> <p> </p> <p>저도 담배 피우지만 식당에선 좀 그렇죠.</p> <p> </p> <p>문제는 식당이 술집을 병행하니까. 술먹고 담배 참는건 어렵죠.</p> <p> </p> <p>교민경제 차원에서 힘든일이 될 듯합니다.</p>

필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실내 흡연이 관대하다는 것인데.. 우짤까나..

<p>참 애매한 문제네요..</p>

참 담배가지고들 한심해서 말섞이가 실쿤요 꼴초들은 나도 돈냈으니 옆에 애가 있던 임산부가 있던 피우면된다 가족이랑 식사하는 사람들은 최소한 밖에서 피워야 하지 않느냐 자기 입장들만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한국사람은 자기가 당해야만 그입장을 이해할수 있는 종족이기에 왈가불가 할필요가 없을듯한데요

<p>옆자리 손님에게는 피해를 주면 안되는거같아여</p>

<p>식당에 아이들이 있다면 자제해주시는 센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