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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게임 보다 그냥 나왔습니다 (36)


K
Konny

그랜드파이널이라고 1층에 레인을 깐다고 기대를 잔뜩 하고 이른 시간에 갔습니다 

레인 설치가 진행 중이더군요 그래서 2층 볼링장으로 갔더니 그랜드파이널 진출자를 가리고 있었습니다

오전 8명 오후 8명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하는건지 8명이 3~10레인까지 치고 있었습니다 물론 지난번 핸디 42점으로 1위를 차지했던 그 여자볼러도 게임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그녀의 핸디가 바뀌어 있었습니다 44점으로요

그녀 뿐만이 아니었더군요 어떤 여성 볼러는 핸디를 55점이나 받아서 출전했었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대회인건지 이해불가였습니다

그 중 가장 어려보이는 여자 볼러는 전문 트레이닝을 받은 듯 안정감 있는 자세로 투구를 하더군요 핸디는 40점 그 40점을 받은 여선수의 기록은 184점 핸디 40점 224점으로 두 번째 게임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을 보고 그냥 나가려는데 모든 선수가 전부 핸디를 가지고 있더군요 상당히 잘 치는 것처럼 보이는 남자 선수도 핸디가 12점 많게는 20점까지도 있었고 진짜 못치는 남자선수가 핸디 40점 받아서 게임을 했더군요 

그들 모두가 그랜드파이널리스트라는 문구가 박힌 폴로티셔츠를 입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볼링클럽이 어쩌구 이야기할 때 대회같은 것을 찾아보고 협회도 알아봤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말씀드렸었습니다

이건 진짜 한국에서 볼링 좀 치셨다 하는 분들이라면 대회란 대회는 전부 쓸어버리겠더군요

요즘 한국볼링은 특히 남자는 일본 대회에는 참가하지도 못한답니다 상금을 싸그리 가져간다더군요

그래서 정태화 같은 선수들만 불러들여 초청경기만 한답니다

진짜 레벨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대로 클럽 하나 만들어져서 연합팀도 생기고 내전도 하며 실력을 조금만 쌓으면 필핀 볼링대회 한국인이 다 쓸어버릴 수 있습니다

좋은 리더가 나타나서 필볼링협회 같은 것도 알아보고 해서 목표를 가지고 정기전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볼링클럽이 만들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마지막으로 볼링대회에 대한 글을 씁니다

 

참고로 전 정기전이 아닌 벙개? 같은 모임도 좋아합니다 전체인원이 아니더라도 2~3명이면 충분히 파이팅하면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바로 볼링 아니겠습니까?

 

 

K

<p>제가 쓴 글을 읽어보니 정신이 없네요 뭔가 어수선하고 내용도 부실하고 그러네요 그냥 편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p>그랬군요.</p>

K

<p>@ jin 님에게... 저랑 일단 연습게임부터 하실까요 </p>

K

<p>@ jin 님에게...연락처 쪽지로 보내주세요 같이 가시죠</p>

K

<p>@ jin 님에게...볼링장 나름 늦게까지 한다던데요 11시까지 한답니다</p>

<p>핸디캡을 많이 적용하나 봅니다</p>

K

<p>@ 금수저. 님에게... </p> <p>제 생각인데 대회의 에버가 미리 정해져 있어서 그 에버를 기준으로 하여 전체에게 핸디를 주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p>

B

<p>뜻은 잘 전달된 것 같습니다.</p>

K

<p>@ bbjj 님에게...다행이네요 전달되었다니</p>

<p>잘 읽었습니다....감사 합니다</p>

2

<p>뭔가 고수의 냄새가 풀풀나네요 </p> <p>부럽습니다. </p>

K

<p>@ 20zoo 님에게...고수라니요 그저 진심으로 볼링을 좋아하는 사람일 뿐입니다</p>

<p>저두 어제 구경하려 갔었어요.</p> <p>하우스볼에 지공상태가 제 손에 너무 안맞아서... 제대로 던져보기나 할라나 싶긴한데..</p> <p>신발도 새로 사야하구...</p> <p>이래저래 핑계만 생기네요.</p> <p>시작만 하면 많이 할듯한뎅...</p>

K

<p>@ 태영쌤 님에게...다 같은 조건이지요 시작이 반이니 우선 시작하시지요 </p> <p>전 에쎔볼링장에서 진짜 오랜만에 올커버를 했습니다 물론 하우스볼과 신발이었지요 </p> <p>마이볼이 그립긴 하지만 우선 감을 잡는 것으로 생각하신다면 괜찮을 듯 합니다</p>

<p>정말 죄송한데요..저는 볼링은 전문적으로는 모르고 그저 친구들과 술내기형식으로</p> <p>쳐본 경험만 있습니다. 그런데 글보다 궁금한게 있어서요..</p> <p>하우스볼과 마이볼의 차이점이 어떤건가요? 일반 사람들이 그냥 구비되어 있는</p> <p>볼로 가져다 치는게 하우스볼, 본인이 직접 구매해서 본인공이 마이볼인건가요?@ Konny 님에게...</p>

<p>볼링..그냥 손가락 끼고 굴리는게 아니였군요..ㅠㅜ</p> <p>부끄럽네요. 하긴 예전에도 회전주시는분들 보고 정말 엄청나다고 생각했었는데.</p> <p>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jin 님에게...</p>

K

<p>@ 찰뤼 님에게...한 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지공도 그렇지만 그립에도 차이가 있습니다</p> <p>하우스볼은 그립을 조절할 수가 없지요</p>

<p>아 그러고 보니 볼링장에 배치되어 있는 공들 손가락 낄때</p> <p>공마다 끼기 어려운게 있고 얇은게 있고 그랬어요..</p> <p>그런 이유에서였군요@ Konny 님에게...</p>

K

<p>@ 찰뤼 님에게...조금이나마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표적인 그립이 컨벤셔널과 풀핑거 세미핑거 이렇게 세 가지로 구분되고 그 차이는 엄지와 중·약지 간의 거리인 스팬의 길이에 따라 그립을 조정할 수 있는데 하우스볼은 다 스팬이 너무 짧아서 그립을 조절할 수가 없지요 </p> <p>그리고 표면 자체도 하드하기 때문에 사이드롤이 많이 생기지 않습니다 </p> <p> </p> <p>갑자기 겨울에 전기난로 앞에 볼을 두고 기름을 빼던 생각이 납니다</p>

K

<p>@ 찰뤼 님에게...손가락 구멍의 크기가 아니라 엄지에서 중지와 약지 사이의 거리가 너무 짧기 때문입니다 손가락을 두 마디 다 넣고 쳐야 하는 컨벤셔널그립 밖에는 할 수가 없는 것이죠 </p> <p>나중에 심심하실 때 검색 한 번 해보세요 볼링공 잡는 법이라 치면 많이 나온답니다</p>

<p>아..정말 최근에 볼링 관련글에 많은 지식을 나눠주셔셔</p> <p>감사합니다. 이렇게 쌓여가는 지식을 바탕으로</p> <p>언제 다른사람들에게 이런 좋은 지식을 나눠줄 날이 왔으면</p> <p>좋겠네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Konny 님에게...</p>

K

<p>@ 찰뤼 님에게... 거기다 같이 게임을 치면 더 많은 것들을 몸으로 느끼실 수 있지요</p>

J

<p>아무래도 필리핀은 농구 말고는 그리 스포츠에 취미가 있어 보이진 않군요. ㅎ</p>

<p>앙헬레스 초짜 비슷한 볼러들만 보시고 필리핀 전체 볼러들을 과소 평가 하시는 것 같군요<br />참고로 몰오브에시아 볼링장과 마닐라 로빈손몰에있는 볼링장을 한번 답사해 보세요<br />이나라 애들도 잘치는 볼러들 참 많더군요<br />즐겁고 평안한휴일 되시기를..</p>

K

<p>@ 세월이가면 님에게..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p> <p>하지만 이번 대회는 각 지역별 SM에서 예선을 치루어 선발된 사람들로 본선과 세미, 파이널 그리고 그랜드파이널로 치루어졌던 경기입니다</p> <p>때문에 전체라고 평가했던 것이죠</p> <p>또 PBA에 등록된 사람들이라니 더 그랬던 것입니다</p> <p>그렇다고 제가 잘 치는건 아니지만 워낙 잘치는 분들을 많이 봐서 그러지도 모르겠습니다</p>

<p>@ Konny 님에게...</p> <p>나중에 시간되시면 한수 가르쳐 주세요</p> <p>약 25년전에 170정도 였으니 지금치면 130이나 나올른지 모르겠네요</p> <p>즐겁고 평안한휴일 되시기를...</p>

K

<p>@ 세월이가면 님에게...전 이미 님의 연락처를 가지고 있습니다</p> <p>조만간 한 게임 하시죠^^</p>

K

<p>한국에 연락해서 10년 전의 제 볼을 보내달라했습니다.</p> <p>신발만 구하면 플레이는 가능할 듯합니다.</p>

K

<p>@ KTheMeStory 님에게...볼 도착하면 같이 한 게임 하시죠</p>

K

<p>@ Konny 님에게...네 그렇지 않아도 그러려 생각하고 있습니니다.</p> <p>그런데 볼링 슈즈가 다 삭아서 못쓰게 되어서 볼링 슈즈를 구해야 합니다.</p>

K

<p>@ KTheMeStory 님에게...공 보낼 때 하나 사서 같이 보내라시면 되지요</p>

K

<p>@ jin 님에게...ㅎㅎ 가실거면 연락 한 번 주시지요 예전 체육선생님이라는 닉으로 활동하던 사람입니다 카톡은 peteacher9988 이랍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