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취미로 섹소폰 하시는 분이나.. 배우고 싶은 분 계시나요? (21)
저는 한국에서 펴~엉생 나발 불면서 살던 사람 입니다..
딸아이 들도 다들 시집가고.. 홀아비가 한국에서 혼자 살기가 너무 적적해서..
이곳에 무작정 살러 온지 두달 되였네염...
아직 아는 분도 없고.. 혼자 심심해서 매일 집안에서 섹소폰이나 불면서 놉니다..
섹소폰 취미 하고 싶으신 분 계시면.. 연락 바랍니다..
마침 섹소폰도 몇대 있으니.. 취미로 하고 싶으신 분 계시면.. 같이 하면서
교민회에 음악 봉사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교습비는 없습니다..
(민병택 / 094 9567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