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앙헬레스근처 관광지 글을 보고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산 안토니오 잠발레스) (20)
땀
땀복예전 약 4년전에 산 안토니오를 가족들이랑 간적이 있는데 수빅처럼 시설이 좋은 리조트는 아니었고 그냥 한국분이 조그맣게 리조트 하시면서 음식 준비 해주시고 방카도 준비 해주시고 그냥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그때 리조트도 미완성 상태였던것 같구요. 여기서 질문 몇가지 드립니다.
1. 제 기억으로는 그 동네 자체가 그냥 작은 어촌 마을이었던 걸로 기억 하는데요. 제가 알기론 산 안토니오에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리조트가 몇군데가 있는걸로 아는데 그 중 제일 시설이 좋은 곳은 어딘가요?
2. 한국엔 리조트는 여러가지 옵션을 합쳐서 두당 얼마씩 받고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었던 걸로 기억 하거든요. 한국인 리조트 말고 현지인이 운영하는 리조트도 있나요?
3. 꼭 산 안토니오가 아니더라도 그 근처에 괜찮았던 리조트 다녀오신 분들 계시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차량으로 너무 멀리 이동하지 않으면서 괜찮은 리조트를 찾고 있습니다. 바타안 리조트 광고가 요즘 자주 올라오던데 바타안쪽은 많이 가봐서 다른 곳을 좀 찾고자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바각이나 필라 모롱 오리온 리마이 라마오 마리벨레스 다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