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에 잘 맞는 일인가 봅니다. 전 이런 게 질색입니다. 하지만 정성스런 저런 음식 보면 아주 잘 먹어 드릴 수 있습니다.

@ 루크 님에게...성격에 잘 맞는 일인가 봅니다. 전 이런 게 질색입니다. 하지만 정성스런 저런 음식 보면 아주 잘 먹어 드릴 수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땀깨나 쏟으셨겠어요~ 언제 봐도 깔끔한 세팅 굿입니다. 맛은 더 좋을 거구요

굿~!!! 더워서 탕 끓이기 힘들텐데... 그래도 이열치열!! 따뜻하게 먹고 장염 안걸리고 여름 나는데 최고지요...ㅎㅎ 먹방 고득점 소식 게시판에 알려지니 똑같은 댓글로 도배하시는 분이 나타나서 그동안 훈훈했던 분위기에 찬물을 좀 ... 친하신분이면 말씀 좀 해보세요. 이러다 먹방코너에도 안들어올거같네요. 그나마 사람사는 냄새나는 사랑방인데...

@ B.B 님에게...그냥 먹방이잖아요 복잡한거 질색이라.. 가뜩이나 더운데 저희 주방쪽으로는 유리창도 없네요 어제오늘 땀으로 샤워를 했더니 기운이 다 빠지네요.

@ 바쁘게사는남자 님에게... ????

@ B.B 님에게... 이모티콘이 물음표로 가는군요. ㅎㅎ 금욜이니 시원한 맥주에 오징어 드시고 힘내세요|^^

@ B.B 님에게...저는 욕한ㅋㅋ 오징어집도 하도가서 질려요 얼마전부터 큰마마 가고싶었는데 다들바쁘셔서 꾹꾹 참고있습니다.

언제나 진수성찬 만찬이 부럽습니다. 방필후에 요리학원이라도 다녀볼까 생각중입니다.

@ 미니필립 님에게...요리는 한국에서 배우셔야 하는데 요즘에는 유투부나 인터넷 자료가 많아서 참고하셔도 됩니다.

@ 바쁘게사는남자 님에게...물론 한국에서 요리를 배우려고 계획중입니다만 이 나이에 요리학원 가는것이 쑥스러워서 못 가고 있습니다.

@ 미니필립 님에게...의외의 이야기지만 요리학원이나 요리 학교가시면 나이드신(남성)분 의외로 많습니다. 대한민국 자격증 있는 요리사 비율이 아마 남6 여4일 겁니다. 요즘 요리하는 남자가 인기 많은건 아시죠^^

@ 바쁘게사는남자 님에게...햇밥과 라면에 지쳐서 요리를 배우고 싶은 것 뿐입니다. 집에는 밥솥이 없습니다. 라면냄비 하나와 계란후라이 해 먹으려고 팬 하나가 전부지요.ㅠㅠ

@ 미니필립 님에게...김치는 드시죠? 김치로 하실수있는 음식만해도 엄청나요 인단 밥솥하나 장만하세요 쿠쿠나 쿠첸 작은사이즈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더운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 바보96 님에게...저도 차려주는밥 먹고싶은데 속터져서 제가 그냥 뚝딱합니다. 요리를 괜히배웠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