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하고 맛나보이긴 하네요 ^^ 저 역시도 한식쟁이라.. 김치생각이 간절할 것 같긴 하지만용 ㅎㅎ

@ 춤신춤왕 님에게... 김치 국물만 있어도 살것 같아요ㅠㅠ

하루 세끼 기름진 음식 드셨으니 고추장에 밥 비벼드시고 싶으실 듯...해요. 저는 가끔 고추장에 밥 비벼서 마른 오징어 구워서 먹어요. 다른 반찬없어도 맛있어요. 그런 절 보면 애들이 엄마. 반찬없어? 하면서 냉장고 열고 주섬주섬 반찬 갖다주는데... 전 이렇게 먹는게좋더라고요. 소박하다못해 처량하죠? ㅎㅎ

@ B.B 님에게... 독일 한국식품은 너무 너무 비싸요. 김치는 그나마 한국 김치랑 비슷한데 가격이 너무 너무 비싸요

@ B.B 님에게... 거기에 열무김치가 있으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지금 딱 신라면에 김치 좀 넣어서 끓여들고 싶으실듯요..

@ 눈티코티 님에게... 신라면에 김치 ㅠㅠ

이하동문입니다 아주 멀미가 납니다 바지락 칼국수,콩비지찌게,청국장백반,늘 꿈을 꿉니다

@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바지락 칼국수 까지는 될듯한데 나머지는 한국 특유의 냄새가 있어서 엄두도 못내요ㅠㅜ

오랫 만에 오셨군요. ^^ 김치 , 깍두기만 있어도,, 고추장만 있어도 맛 좋은 음식 일것 같아요. 사진 보니, 예전에 가이드 할때, 마닐라 호텔 조식 생각 납니다. ㅋㅋ

@ 재키찬 님에게... 차라리 마닐라면 맘 편하게 한국 음식 먹을텐데 독일에서는 꿈도 못꿔요ㅠㅠ

한국사람은 아무리 진수성찬이래도 김치 그리고 매운게 있어야져 ㅎㅎㅎ

@ 눈비 님에게... 그죠. 김치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어요

@ fox 님에게... 네 김치없는 세상은 자옥입니다.

저도 매일 이렇게 먹고는 못 살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살짝 부럽습니다. 저에게는 만찬이기에...

@ 미니필립 님에게... 근데 음식값이 제일싼게 쏘세지랑 통닭이네요. 쏘세지는 빵이랑 같이 1유로 전기구이 통닭은 4.5유로 페소로 치면 55페소 250페소정도에요

@ 슬로우쿠커 님에게...슬로우쿠커님은 유럽에 사시나 보네요? 저는 주로 매일 라면을 먹습니다.ㅠㅠ

저도 쏘세지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가끔 먹는건 괜찮더군요 매번 저렇게 먹는다면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만

@ 무의미 님에게... 일주일 내내 곤욕입니다. 더 죽음인것은 쌀밥이 없네요

ㅋㅋㅋ 그래도 푸짐한 맛에 드시는것입니다 ㅎㅎㅎ 정말 힘들어요 한국음식 뭐라도 먹어야 하거든요 매일고기먹어도 체중은 계속 빠지더군요.....

김치해서 드세요. 알래스카서도 만들 수 있을건데...

전 한국에서도....밥 없이 잘 살고 있어요 아침에 토스트 or 핫케잌 점심 굶고 저녁은 치킨 피자 햄버거 이중에 왔다갔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