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식으로 유도가 되나요? 손님을 다른 곳으로 보내나요? 주차 하고 들어가 있는 시스템이 아닌가요? 마닐라 처럼??

@ 모퉁이 님에게... 원래는 손님들이 나오자 마자 픽업자를 잘 만날 수 있게 되어있었거든요. 근데 요즘들어 마닐라나 세부처럼 길건너편에서 픽업자들이 기다리게끔 해놨어요. 문제는 기존 클락 공항을 이용하던 분들은 상당히 헷깔릴 수 밖에 없고 처음 오시는 분들 또한 픽업자들이 그냥 뭉쳐 있는 사람들로 보이지 아무런 표시를 해놓지 않아 헷깔릴 수 밖에 없고 그렇다면 시큐리티 가드, 경찰들이 저쪽으로 가라 픽업자들이 있다라고 말을 해줘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고.... 손님들이 나오면.. 택시기사들이 붙어 어디어디 막 이러면... 따로 연락이 되지 않는이상.. 픽업자를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만들어져 버리죠....

@ 賢人 님에게... 네 그렇군요. 마닐라에 있어서 클락 사정은 잘 모르는데 대책이 필요하겠습니다. 고수님들 답변 좀 ^^

클락공항 악어들이. 또 장난질 치는것 같아요.

앙겔레스에 사는 한인들이 지네 호구로만 보이나 봅니다; ;;

저번주에 와이프 클락으로 들어 왔는데 앞에 걍 서서 기다리다 한참만에 만났다는.. 성질 성질을... 필리핀 와이프 혼자 한국서 왔는데 현지인도 헤매 더이다... 택시 호객 행위에 더 짜증내고.. 또 한국사람들 불쌍하다더군요.. 한국 사람들 가방만 다 열어 제끼는데 프라이버시는 지켜 줘야 하는거 아니냐고..ㅠㅠ

전혀 변하지 않는군요...

이렇게 된거 오시는 손님들께 미리 설명을 해줘야되겠군요. 저도 다음주 손님 들어오는데...

오시는 분들과 카톡같은 연락이 가능한 무엇인가가 있어야 합니다. 나오셔서 흡연지역에 계시다가 픽업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듯 싶습니다.

클락고항이 커지고 깨끗해 졌는데 입국자 만남의광장 같은 곳이 없는게 언제나 불만이예요 주차야 좀 멀리해도 괜찮은데... 입국자 기다리는 공간 좀 만들면 좋겠어요

요새 그랩이 부스도 만들어 놓고 영업을 한다는데 아직도 일반 승용차 택시들이 호객 행위를 하나 보죠?

나오는 입구에 크게 안내판을 설치 하면 좋을듯 하네요

여전하군요 변하지않네요 관광으로도 이젠 친절은 없어지나 봅니다~~~

한심한 작태입니다 공항서도 이민국도 경찰들도 전부한국사람들이 돈구멍이라네요

이넘 나라 하는짓이 요모양이니 자원 풍부해도 나라가 이케 살지ㅎㅎㅎ

클락도 횡포가 정말 심한가 봅니다. 이놈의 악어들은 언제나 청소가 되려나.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동안 잠잠했더랬습니다. 한인회 차원에서 컨플레인을 해서 그랬었을까요? 하지만 얼마전부터 다시 지랄맞아지고 그러네요... 한인들이 봉이 되버리는건 그러한 일들을 보고도 가만히 있으니까 그렇게 되는듯해요... ㅡ,.ㅜ;;;

터미날1 같은시스템이네요 설명을 잘해주셔야 할듯하네요

@ 장미천사 님에게... 이건 직접 보지 않고는 설명이 어렵습니다. ㅎㅎ

주차장에다 차 대시고 팬스 뒤에서 기다리면 되지 않나요?

@ 신타 님에게... 주차장에 차 대고 손님 맞이 대기장소에가면 좁아 터진 장소에서 대기하라 합니다. 길건너편이고 차들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 손님 얼굴 알아볼 확률 낮을뿐더러 얼굴도 몰라 종이에 이름쓰고 기다리면 보지도 못합니다.

그동안에 편했던것 같습니다. 가끔 마닐라처럼 따로 나눠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저만의 생각인듯 합니다.

@ 탈무드지혜 님에게... 마닐라 처럼만 해놔도 크게 머라 안하죠. 썩을... ㅎㅎㅎㅎ

손님이 나오면 호텔 오디냐고 물어보고 무조건 오케이 고고..처음오시는 손님들은 당연히 예약한 호텔 차인줄 알고 타고 갔다가 택신인줄 알면 멘붕 오는거죠..ㅠㅜ 너무들 한다 짜식들..

@ 드레이크 님에게... 네 그상황에서 픽업자들은 아무런 잘못 없이 욕먹어야 하고 더 지랄인건 손님들 다 나와서 사라지고 난 뒤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게 지랄입니다.

맞어요..아니 무슨 웨이팅 아리아에 비막는곳도 없고..ㅠㅜ 아..공항은 나라의 관문인데 진짜 너무한것 같아요..클락공항은 완전 거의 클락의 전유물이다 보니 너무 개판이네요..ㅠㅜ@ 賢人 님에게...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궁금하네요 ㅠ 담주에 손님이 오는데

@ yoteamo012@카카오톡-54 님에게... 기존의 방법대로 손님을 만나려고 하면 안됩니다. 완전 못만납니다. ㅎㅎ 기존의 만나던 곳으로 일단 나오시고 출국장 쪽으로 이동하다 보면 길거너 편에 픽업 대기자들이 A4 용지를 여기저기 붙여놓고 기다리고 있는게 보일거라고 하세요. 그쪽으로 넘어와서 픽업자를 만나야 합니다.

갈수록 정이 떨어지네요 필리핀 언제쯤 선진국 될까나요?

맞아요 토요일날 느낀것인데 꽁수가 있는듯합니다

아~ 낼 후배 댈러 나가야 되는데.. 걱정이 되네~요 벌써.....

옛날에 기다리던 곳을 공사하느라 가까이 가지 못하게 막아놔서 오시는분을 찾기가 어렵겠더라구요. 아는얼굴이 아님 더더욱..

그래서 저번에 저도 손님과 길이 엇갈려 한참 헤매이다 찾았습니다..왜 점점 불편해지는지.. 좋은방향으로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