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이면 우선 사립학교 다닌후에 좀 적응이 되면 국제학교로 가는것 생각해보세요. 앙헬에 몇군데 국제학교있어요. 학비는 노블래스가 천몇백 든다하구요. 그밑은 보통 노블래스 절반정도 봄 될겁니다.

국제 학교 학비 비싸지요 장난 아닙니다,,

쪽지 드렸습니다.

중3이시면 일단 로컬이다 좀 좋은 학교로 추천 합니다. 영어나 수업 방식 때문에.요,,

중3인데 한국에서 어느정도 공부를 했는지 몰라도 일반 사립 들어가면 영어도 영어지만 따갈로그어도 벅찰겁니다. 집에서 형편되면 인터로 보내야죠. 중3이면 4년만 보내면 되니까요. 클락쪽 학비 잘 모르지만 윗분 언급한것처럼 14-5000불이면 인터치고는 싸네요.

저희딸도 여기서 학교다니고있는데 1년전쯤에 한국에서 또래친구가 유학왔는데 학교는 국제학교다니고 홈스테이 하고있어요. 국제학교는 여러군데가있는데 몬테소리 리플린 리빙스톤 웨스트필드 노블레스등 여러국제학교가 있읍니다. 제딸은 중국계 국제학교 리플린 다니고있어요. 학비는 일년에 2백만원정도 됩니다. 홈스테이는 조금 알아보셔야 할거에요

@ 달이 님에게... 포인트가 너무 짜요 ...

저는 여기서 5명 키우고 있습니다. 미주나 유럽으로 유학을 가기전에는 비싼 국제학교에는 보내실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서 유학을 하다보면 영어와 타갈로그는 자동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1년정도 사립학교에서 영어를 배운후 중국어까지 배우시면 1석2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사립학교 1년 학비는 5~6만페소입니다.

돈 엄청들어갈텐대요

와..지금 문의 하신 부분에 대해 정확히 혹은 조금 알고 있는 분들은 현재 국제학교를 보내고 계신 부모님들 혹은 학교 관계자들일텐데요..그분들이 정보를 공유해주기에는 조금 모랄까..부담(?) 그런게 있지 않을까 싶으신데요..정확히 알아보고 하시려면 한국내 유학원을 통해 정확하게 알아보시고 공신력 있는곳으로 가시는게 좋으십니다. 클락안에도 국제학교가 있지만 인지도 높은 국제학교는 프렌드쉽 쭈욱 지나서 몇군데 있습니다(이름은 밝히지 않았습니다..광고 및 괜히 조장이 될수 있기에). 그리고 제가보기에는 일반학교는 어려울듯 싶으세요, 입학이 어려운게 아니고 일반학교에서 영어를 다루는 비중이 그리 높지 않고 중학교 3학년 정도라 하면 자아가 다 확립된 상태이므로 적응에도 어려울수 있을것 같습니다..문화적 차이와 생활차이..그리고 학습의 차이등 모두요

필리핀에 국제학교 진짜 국제학교 별로 없습니다. 교육부 인가된 정식 국제학교는 브랜트랑 ism 두군데 뿐이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차라리 필리핀 교육열 있는 사립힉교가 좋을듯 싶습니다.

앙헬 국제학교...제가 알기론 클락 세인트 폴 밖에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이곳 졸업하면...미국 졸업장 똑같이 받을수 있다죠.. 다른학교는 비싸던 싸던..그냥 필핀 사립학교라고 알고 있는데요.. 다른 학교들 그전에 전부 10학년제였습니다..국제학교 10학년제 없지 않나요? .그냥 다국민이 있으니 국제학교라고 말은 하는거 같은데...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웨스트필드 노블레스..모두 학비 비싼 필핀 사립으로 알고 있는데..혹시 잘못 알고 있다면....알려주심...감사하겠네요. 사립중엔 노블레스도 좋고...학비 비싸다는 단점 브라이튼도 좋은데...공부가 조금 힘들죠..쎄다고 하죠 웨스트 필드는...학비 비싸지만 저학년한테는 좋은거 같고 경제적이고 영어 공부로만 본다면..브라이튼 추천하고 싶지만 중3이면...영어가 조금 많이 쎌듯한데요

앙헬 국제학교는 노블리즈하고 클락에 세인트 폴 정도 되야 나중에 아이가 미국 명문대 근처라도 기웃거릴수 있을거고요, 저같으면 차라리 바기오나 수빅에 브렌트우드 스쿨 같은데 보내겠어요. 수빅은 앙헬에서도 한시간 거리고.. 앙헬와서 애들이 젤 확실하게 배우는건 아마도 성교육이겠죠. 성매매 교육이라고 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