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은 피해가 없는걸로 아는데요 민다나오 사말,바콜로드쪽이 피해가 있습니다

바람만 좀 세게 불고 별일 없었는데요. 필리핀 중간지역을 관통중이네요. 그 다음에 오고 있는 태풍도 비슷할듯.

날씨 흐리고 바람 세게 부는 정도 입니다.

별일 없었을거에요... 마닐라도 별 일 없었으니. .

앙헬지역 루손 중 북부는 태풍피해 없을거 같습니다~~

보라카이쪽이 피해가 심하다고 하던데... 마카티 역시 아무 문제 없어요. 마카티보다 훨씬 북쪽 양헬이나 클락은 이상 없을거같네요

앙헬레스보다 한참 남쪽인 퀘존은 가랑비만 살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전혀 없네요.. 아주 늦잠 자기 좋은환경이라며 모두 자네요 ㅋㅋ

@ 눈티코티 님에게... 날이 차가우니 쪼그라들어서 그런가요?!

울동넨 태풍은커녕 그저 조용해요. 바람도 그닥 샌건 아니고 다만 수영장에 나뭇닢이 마니들어가 청소 좀 하고....

@ 고바우1 님에게... 아 그렇군요. 그래도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발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테솔취업 님에게... 감사합니다. 테솔취업님도 즐건 나날되세요.

비콜지역도 뉴스에 많이 나왔는데... 실재 피해는 아주 적은 수준입니다.

@ mayon 님에게... 그렇군요 피해가 적었다니 좋은소식입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에 나오는사항으로 보라카이를 집중 강타하고 다른지역은 약간의 비어가 내리고 선선한 정도 입니다.

@ 심카드 님에게... 보라카이 피해가 큰가요? 유일하게 가본곳인데..... 더욱 아름다운 보라카이로 거듭나길요.

@ 고바우1 님에게... 이번 태풍이 그쪽으로 지나가는 바람에 비행기 결항등 피해도 그렇구요

한국인 관광객 태풍으로 필리핀 보라카이섬서 고립 [앵커] 필리핀의 대표 관광지 보라카이 섬에 태풍이 강타해 한국인 관광객 400여명의 발이 지난 토요일부터 묶였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영사 직원과 한인회 등을 통해 관광객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필리핀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난 한국인 관광객 400여명이 지난 토요일부터 섬에 고립돼 있습니다. 필리핀 중부 지역에 16일 제26호 태풍 '카이탁'이 상륙해 발생한 피해입니다. 아직까지 한국인 관광객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관광객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고 외교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아침부터 보라카이 섬에서 육지로 나오는 배편이 다시 운항한다고 알려져 관광객들의 이동이 예상됩니다. 관광객들의 대거 이동에 앞서 외교부는 현지 영사 직원과 한인회 등을 통해 긴급 출동 조치를 취하며 관광객들의 안전을 살피고 있습니다. 보라카이 현지는 이제 태풍이 조금씩 빠져나가면서 비바람이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라카이에서 뭍으로 배편 운항이 재개되면 관광객들은 배로 20분 정도 나와 다시 육로를 이용해 국제공항으로 이동합니다. 현지 도로가 유실돼 평소보다 공항까지 육로 이동시간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필리핀에선 50명 이상의 주민이 사망 또는 실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전기가 끊기고 도로가 폐쇄됐으며 태풍 영향권에 든 주민 8만8천여 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했습니다. 중동부 해안에선 선박들의 운항 중단으로 항구에 승객 1만6천여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이번 태풍은 필리핀 중부에 비를 내리고 오늘(18일) 서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v.media.daum.net/v/20171218122135663

현재 팜팡가 지역은 아직 영향이 없는 상태입니다..민다나오 사말 쪽이 심각한것 같던데요..ㅠㅜ

북부루손은 바람만 쎄게불고 간간히비가 오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