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식당에 현실을 알면 정말....찾아갈 수 있는 식당 몇군데 없을겁니다... 그래도 그나마 양심적으로 하는곳과 신경안쓰고 하는 곳이 있을뿐... 앙헬레스에 꽤나 맛으로 유명한 집이 있지요, 몇일전 필고에도 음식안에 이물질이 나왔다고 회자되었던 곳인데... 사실 먹어보면 음식맛 괜찮습니다. 실제 맛있다고 해야겠네요. 근데... 먹고나면 꼭 배가 아픕니다. 우연히 직원이 주방들어갈때 열린 문틈으로 주방을 보았습니다. 차마 다시 그 식당을 다시가지는 못하겠더군요, 그 식당이 맛은 있지만 너무 찝찝해서 발길끊은지 거의 2년 다되갑니다.

@ 필고좋아요 님에게... 헉..거기가 그 정도였나요. 거기 진짜 단골이었는데 오랫동안 별 소리도 안들리고 맛도 있고 해서 다녔는데, 그 이물질 사건 이후로는 안 먹고 있어요. 말씀 들으니까 참 즐겨먹는 음식류인데 이젠 먹는 낙 하나를 잃어 버린 느낌이네요.

아...이곳 자꾸 이렇게 되풀이되네요..저도 가지 말아야 할까요..가족들이 너무 좋아하는곳인데 아직 한번도 저희가 갔을때는 문제된적이 없었기에...ㅠㅜ@ 필고좋아요 님에게...

@ 필고좋아요 님에게... ㅜㅜ

주방 내부시설이 오픈된 식당이면믿을까 안그런곳은 위생시설이 엉망인곳이 많이 있지요...ㅠ.

으억....... 바퀴벌레 많은나라에서 설거지를 안하면....ㅠ

전 앙헬코리아 타운에서 식사를 자주하는데요 누가보아도 정말깨끗하구나 느낄수 있는 식당인데요~문제는 거기에 3번갔는데 3번다 식중독에 걸렸어요 위생도 중요하지만 오래된 생선이나 고기는 버리든지 빨리 처분을 해야하는데 그냥쓰것 같드라구요 그집은 절대로 안가요 ~그리고 밑반찬 제탕하는곳 많아요

주방 오픈..한국에서도 참 보기힘든데요..오픈이 안되어 있더라도 찾아주시는 손님들을 생각한다면 자연스럽게 청결유지가 될것 같습니다..맛있는 음식이 나오려면 마인드부터가 중요하자나요^^

음식점은 청결/음식신선도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ㅠㅠ

무더운 날씨에 위생까지 더럽다면 곤란하죠 음식맛이 조금 떨어져도 건강을 위해서 위생은 주인이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진짜 식당에서 청결문제가 가장 크죠! 물통들 좀 닦아서 나왔으면 더 없이 좋겠습니다...ㅋ

가장 베스트는 한인식당 가지말구 마트에서 구입해서 집에서 먹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직원교육을 시킨다고 들어먹을까요~ 주인 나가는 순간 또 엄한짓거리 할게 불보듯 뻔하죠 ㅎ 주방에는 무조건 주인이 지켜야 그나마 청결이 유지 될텐데 그런곳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합니다

필리핀 좀 못 사는 집에는 집에 화장지가 없더라고요! 프렌쉽에서 일하는 친구들 집에도 화장지가 없을 가능성이 좀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자라왔는데 과연 한국식당에서 일한다고 일보고 손 잘 씻을까? 싶어서.. 집에서만 큰 일 보는건 아니잖아요;;

좋은글입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