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키우던 정든 강아지 한국으로 데려가시지.. 분양하시게 되더라도 잘키워달라는 의미의 성의표시만 받고 분양하심이 낮지않을까요? 그냥 보다가 마음이 불편하여 댓글 달아봅니다..

거의 한살인데 한국으로 데려가서 키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동뭉병원가셔서 필요서류 체크하시고 발품팔아서 검역소 다녀보시면 데려가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말못하는 강아지도 주인바뀌면 상처 많이받아요.

윗분들말씀에 공감합니다 1년됐음 자기주인 확실히알고 맘고생클텐데 왠만하면 데려가시구요 정 안되면 키워달라고 성의표시 받으시고 분양하시는게 맞는거같아요 저도 한국분한테 500페소주고 데려와 8년째 잘 키우고있습니다 아이들 상처받을까봐 안쓰럽네요ㅜㅡ

저만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아니었네요 11개월이면 1년인데 이건 분양이 아니라고 보여서 들어와봤습니다. 되도록이면 한국 데려가셨으면 하네요

11개월이면 이미 자기 가족 다 알고 주인이 바뀌면 많이 힘들어 할거같네요. 저도 5개월때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친구가 맡겼는데 한국가서 다시 못온다며 그냥 준다해서 지금껏(현재8살) 키우고 있네요. 웬만하면 한국 데려가세요. 1살이면 버림받는 걸 느낀답니다. 마음이 짠 하네요.

죄송합니다 한마디할게요 토이푸들 두마리 한국서 데려와 키우는데 벌써 데려온지 6개월 넘었고요 이제 한살넘고 지금 새끼배서 다음달중순출산합니다 글쓰신분 책임못질거 왜 분양해 키우신건지 사정이 한국귀순이라고해도 전자칩꼿고 동물병원 종합백신,광견병 예방접종진단서 받고 검역소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서류 일주일안에 받습니다 그다음 프린트하세요 책임못질거 이제 5천에 팔겠다는글보다 좋은 주인 찾아서 주시던지요 웬만하면 한국데려가세요

저희개는한마리는 제가한국갔다 일주일만에 보면 흥분해서 반갑다고 달려와주체못하고 두발로 선체로 오줌쌉니다 또한마리는 산책같이나가면 아무리 사람만고 목줄없고 그래도 저만졸졸따라옵니다 이런 반려견을 데려갈방법이있다면 데려가는게 맞는거같네요 가족은 버리면 안되잖아요ㅠ

저희집도 필고에서 5년전 귀국하는 유학생에게 9개월된 푸들 아이 입양받아서 잘 키우고 있지만 지금 생각하면 이렇게 예쁘고 가족같은 아이를 어떻게 분양하고 갔는지 이해가 잘되지 않습니다.전 지금도 혹시 모를 상황에 급귀국하게 되면 우리 애기들 데려갈 방법만 모색하고 있는데요... 저 예쁜아이 저희집 애기랑 넘 닮아서 더 맘이 가서 그러는데 가급적이면 아이랑 함께 귀국하셔서 아이한테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해주셨음 좋겠네요.그리고 참고로 pretty bubble dog 09159666958 세부에서 애견샵하시는 분인데 한국까지 반려견에 관한 수속및 운반까지 대행해 주신다고 하네요~^^

오래 키우셨으면 한국에 데리고가세요~~~ 11개월이면 거의 성인인데 한국에 데리고 가서 키우세요

The poodle is very cute though :(

분양 받았다는건 구입 했다는 말인거~죠. 어떻게 키우던 아이를 물건처럼 팔고 갈 생각을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래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웬만하면 데려 가세요. 난 생각만 해도 눈믈이 나네요. 떼어놓고 가는 생각만 해도 ~~~~. 데려 가세요. 절차, 처렵지 않을 거얘요. 직접 서류 준비해서 같은 비행기로 가도 되고 대행해 주는데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수수료 때문에 비용은 좀 들겠지만요, 우리 진도(반려견 이름) 는 남편 일 때문에 5개국을 다니다 쿠웨이트 있을때 큰 수술후 재활치료를 6개월이나 받고 건강해 졌는데 12월 한국 도착후 2개월 후에 정확한. 병명도 모르고 먼저 보낸게 얼마나 가슴이 아팠는지 ~~~. 웬만하면 데려 가세요. 살사람이 없다면 유기하지 마시고 보호소에 맡기고 가세요. 나는 남편 일 끝나면 영국으로 가야 하는데 영국은 아시아권(한국, 필리핀등) 동물 반입이 꽤 까다롭다고 해서 고심하고 있는 중입나다. 여기도 유기견 보호소가 있어서 입양을 계속 생각 중입니다. 영국 갈때 대려가지 뭇하면 서로애게 가슴아픈 일이잖아요, 그래서 아직도 결정을 못 내리고 있는 중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말이 많아 진거 같은데, 결론은 웬만하면 데려 가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짠해서 댓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