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하시는게 좋겠네요~ 가격차이 많이납니다.어차피 에이전시 맡겨도 본인이 가서 신체검사 기다려서 사진찍고,발급당일 또기다리고, 지문찍고 싸인하고.. 에이전시에서 해주는건 공증업무,첫날 서류작성 도와주기,발급비용 대신 기다려서 내주기? 이정도밖에 안되는거 같네요. 가격은 직접하시는거보다 많게는 10배 차이납니다.

Pprv비자소지자면 스스로 하시는게 나아요. 어차피 본인이 직접 사진찍어야되서 공증일찍받고 집근처 lto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넉넉히 하루를 포기하고 가시면 마음이 더 편하실것 같네요. 엉겹결에 와이프분도 콧바람 쐬어주시고 유세떠는 방법도 좋겠구요.

우선 면허증 공증부터 받으세요! 대사관(또는 분관)에서 본인이 직접 공증 받는거 30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PPRV 기간에 관계없이 공증을 해준다면, 가까운 LTO 아침 일찍 가시면, 점심 전에 간단하게 끝납니다. LTO 에 가시면 창구에 번호로 순서를 표시했기때문에 번호대로 가셔서 처리 하시면 됩니다. 에이전시 찾고 대행 맡기는 것이 더 어려울것 같아요!

LTO가서 혼자 했섭니다. 딱히 어려울거 없습니다 그냥 가서 시력 검사 따위나하고 몇가지 질문하면 끝나는 신체검사 받고 검사표 가져다 주고 사진찍고 끝이에요.

저는 에이젼시 통해 공증 받았었는데 의외로 빨리 받았더군요.

직접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에이전시 통해도 본인이 직접 가야되니 큰 메리트가 없어요.

힘들진 몰라도 평소에 친분있는 에이전트가 없을경우에 그 사람이 자꾸 딜레이 된다 뭐 돈내야한다 뭐 때문에 안된다 자꾸 이러면 그게 정신건강에 더 나쁠듯 하네요

저도 직접하시는걸 추천합니다...에이전시 통하시면 비용이 너무 비싸더군요...물론 몸이 힘들지만 하시고 나면 뿌듯하실거에요..가격도 10분의1 밖에 안들고요..~~

마닐라에 있다면 직접 공증받는것도 나쁘지않겠지만 세부쪽이면 비용면에서 에이젼시 괜찮음. 공증받고 LTO는 직접가서 신청하고 신체검사받음 됨. 청력테스트.시력테스트.신장 길이 및 몸무게. 끝 갈때는 긴바지 입고 가세요. 요즘 어떻게 바뀐지는 모르겠는데 반바지 입고가면 거기서 긴바지 대여하는 옷 돈주고 대여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