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네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처음에는 비자 익스텐션 이란 말하는것도 어려웠을수도 있고 쟤가 뭔 소리 하나 싶기도 하고 그러다가 이젠 아 그러려니 알아 듣게 되고 대충 때려 맞출수 있게 되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ㅎㅎ 그 몇마디하는게 어렵다고 생각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그러다가 이제 혼자 어느정도 처리 하게 되면 왠지 뿌듯하기도 하고 허망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저는 이곳에 온지 3개월 만에 2번 연장 했는데, 처음에는 이미그레이션이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처음 도움받아 가서 작성, 신청, 수령 하고나니 두번째는 간단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용기내서 운전면허증도 직접 해 보았는데, 의외로 어렵지 않앗어요! 해당기관에 창구에 순서대로 번호도 붙어있었고, 영어 못하니 질문도 별로 하지 않고 알아서 처리해 주시더라구요!

@ 비콘2 님에게... 이미그래이션 해외여행 몇번 가도 모릅니다 공항 내에도 적혀있는 단어지만 몰라도 쭉가면 해결되구요 저도 필 와서 외운단업니다

@ ch****@네이버-31 님에게... 예전에 이미그레이션이랑 이미테이션이랑 엄청 헷갈렸었네요.. 지금도 키친이랑 치킨은 헷갈리구요..

처음엔 만다위에서... 브로커(이민국직원)에게 하다가 브로커가 이민국에서 짤려서 혼자 시작했죠. 그후에 J 몰에 생겨서 만다위보다 가깝고 기다리기도 시원해서 좋았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 그후에 가이사노 아이랜드몰에 생겼다 해서 갔는데 어떨땐 저혼자 많아봤자 10명 아주 빠르게 30분도 안걸려서 연장완료. 마닐라와서는 본청에서만 가능하다는 지인의 말에 열심히 본청으로 다니다 마카티에 분소 있다해서 갔더니 맡기고 앞에 스타벅스에서 1~2시간 기다리면 완료 지금 현재 Sm aura에서 레귤러로 ... 맡기고 쇼핑하고 3일후 찾으면서 시장보고.., 혼자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또 나름 기다려야하는 시간을 짜증으로 보내지 않고 즐길 수 있게 되더군요. 모든지 스스로 터득하는게 최고인듯해요.

이렇게 하나씩 경험담을 올려주시는 분들 덕분에 감사하게도 초년생이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많이 간편해졌네요. 허망한게 좋은거임 ㅎ

첫번째 연장하신거니까 별 말 안하고 그냥 해준걸수 있습니다. 혹시 계속 연장(6개월이상) 하실거면 가끔 너 여기서 뭐하냐 왜 이렇게 오래있냐 등등 인상쓰면서 물어 볼 수도 있으니 미리 대답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꼭 못생긴 여자직원들이 물어보더라구요)

비장연장 자체는 쉬운데 기다리는게 힘든거아닌가요? 시간이 남아돌면 모를까.. 어지간하면 대행맡기는게 시간절약 비용절약이죠.

@ 한칼 님에게... 10분정도 걸렸네요,..

@ 외란종결자 님에게... 저도 항상 여행사 맡기는데.. 시도해 볼려고해요. 급행비는 어찌하셨는지요? 특급이 있고 일반이 있는 걸로 아는데

@ Boangan 님에게... 그런거 없어요.. 써있는데로 한달 연장 3130페소 들었고요... 여권에 스티커 받기까지 10분 걸렸네요.. 어제요

@ 외란종결자 님에게... 제가 알기론 비자 연장시 급행하고 일반하고 금액 차이가 천페소정도 있다고 들어서요. 저번에 필고에 그와 같은 내용이 많이 올라 왔는데 전 여행사 항상 맡기다보니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차이가 천페소면 큰거죠..

@ Boangan 님에게... 위에 사진보면 처음 한달 연장비 3130 페소만 써있구요.. 상세내역도 써있네요.. 급행비는 없는거같은데요.. 3130 페소 지불했고 10분만에 받았습니다... 저 혼자였고 제꺼 처리하는중에 외국인 두명 들어왔네요..

@ Boangan 님에게... 위에분 급행으로 하신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일반으로 신청 하려고 해도 급행으로 하라고 합니다.

@ 필코리아 님에게... ???

ㅊㅋㅊㅋ. 필 마눌 앞세움 뭐든 오케이?

@ 고바우1 님에게... 와이프랑 애들둘 학교 끈나고 교복입고 같이 갔죠...

수고하셨어요 ^^ ㅎㅎㅎㅎㅎ

요새 비자연장은 과거보다 더 쉬어졌어요. 신청서 작성도 간단해졌고 사진도 필요 없고 여권 복사도 필요 없어졌어요. 바탕가스 이민국은 아침 일찍 가면, 사람이 거의 없어서 신청서 작성과 비용낼 때만 제외하면, 이민국 직원들이 알아서 다 해 줍니다. 앉아 있기만 하면 돼요.

@ 이노가 님에게... 점점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필도 좋아지고요~~~

@ 이노가 님에게... ㄴㅔ.. 여권만 달랑 들고가서 10 분만에 스티커 발부까지 완료...

행운의 날이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네.. 실제로 가서 하시면 비자연장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단 바쁘신 분들은 거기에 갈 시간이 없으시죠.

관광비자 연장이 그렇게 쉬운데 왜들 관광비자 연장을 맡길까????

@ 미드나잇 님에게... 여행사에 맡겨도 수수료 300-500페소인데 직접가면 택시비가 더 나오니까요

@ 메트로필 님에게.. 집에서 여행사가나 게이사노 막탄가나 그게 그거구요... 여행사에 맞기면 또 찾으로 가야되잖아요.. 직접하면 바로 찾아오구요..

10분이나 걸리셧군요. 5분이면 되는데...

비자연장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늘 혼자서 셀프로 하곤 하거든요~ 수고 하셨습니다~

의외로 오후에 사람이 많아서 번잡해서 오래 걸릴까바 아침 일찍 갈려고 하는데, 다들 같은 생각이라 오전에 많이 붐비는 듯요.. 일있으면 오후에 가봐야겠어요 ㅎㅎ

아마도 첫달이라 시비 안걸은듯 한데요~ 스티커 여러개 붙어있으면 시비 걸더라구요 ㅠㅠ 막탄 이민국에서 저도 안좋은 경험 있고, 제 지인분들도 안좋은 경험 있어요 ㅠㅠ

비자 연장 어렵지 안죠 가끔 시간이 걸려서 기다리고 담날 가는게 힘들어서 대행했지만 이젠 그런게 많이 줄어들었죠 쫌만 부지런하면 많이 절약 됩니다

예전에는 세부시티까지 가서 했었는데, 이제는 확실히 편해졌어요 ^^

한국보다 더 간단한 것 같네요 예전에 비자 연장해주러 갔을때 번호표 뽑고 기다리길 약 두시간... 서류는 왜 이리도 많던 지.... 거기가 건강검진 폐결핵까지 검사서 받아 오라는데요... 필리핀만 비자연장 힘든게 아니라,,,, 한국은 동남아인이나 한국보다 좀 어려운 나라들에겐 어려워도 그렇게 어려울 수 없습니다

2130패소 인데 1000패소 추가해서 익스프레스를 신청하셨네요 천페소 아까워..

음~~ 생각보다 어렵지는 안나봅니다... ㅎㅎ

엉뚱 대답만 안하면 괜찮습니다...모르면 우물쭈물 가만 있는게 상책 괜히 안되는 영어로 엉뚱하게 대답하면 그때부터 꼬이기 시작해서...벗어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용됨 ㅎㅎ

저도 j센터몰에 볼일 있음 갔다가 겸사겸사 직접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대행 업체 맡겨요. 힘들지는 않은데, j센타몰 이민국은 사람이 많아서 기다려야되거든요.

네. 직접 해 보시면 안전하고 외국 생활에 자신감도 생기고 좋아요

그래도 요세는 마닐라도 메인 이민국 사무소 말고도 큰 몰이나 이민국 분점(?) 들이 생겨나서 시간많이 안걸리고 연장 가능한거 같습니다.

저는 10년전 투어리스트일때 제가 직접했는뎅.. 몇년을.. 후회되는게 직접맡겨도 업체에서 500페소정도밖에 안먹음 그냥 차비시간 이런거 생각해서 업체맡길걸.. 이제는 워킹이라 맡길필요도없고

네 가격도 저렴합니다. 두달 한번에 연장할경우 4천 몇백페소 뿐이 안들어갑니다. 급행으로 안하고 레귤러로 할경우요.

오오~ 직접 할만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