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경찰, 한국 마약왕 10억원에 풀어줘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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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뉴스원문: https://www.sunstar.com.ph/article/1838051/Manila/Local-News/2019-A-tough-year-for-the-PNP
요약: 은퇴한 Oscar Albayalde 장군과 관련된 문제로 2019년은 PNP 에 힘든 한해가 되었다. 그는 한국의 마약왕을 10억원에 풀어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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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특히 은퇴한 장군 오스카 알바알데와 관련된 주요 논란에 직면했기 때문에 필리핀 경찰에게 힘든 해였다.
알바알데는 2019년 11월 8일 의무 은퇴를 2주도 채 남겨두지 않은 상태에서 은퇴한 장교들에게 퇴직에 대한 다큐멘터리 요건을 준수할 시간을 주기 위해 부여된 '무직 신분'을 밟으며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는 그가 불법 마약 단속 과정에서 압수한 불법 마약의 재활용에 연루된 경찰, 즉 "닌자 경찰"을 보호하고 그 수익금을 챙긴 혐의로 고발된 후에 나온 것이다.
알바알데에 대한 주장은 선행을 바탕으로 수감자의 형을 줄이는 제도인 GCTA(Good Coorder Time Lowance) 제도를 처음 조사한 상원 조사 과정에서 방송되었다.
이 조사는 뉴빌리드 교도소의 다른 몇 가지 비리가 발견되었는데, 여기에는 국가 교도소에 구금되어 있는 유죄 판결을 받은 마약 관리들과 소위 닌자 경찰들과 같은 그들의 파트너들 간의 묵인 혐의가 포함되어 있다.
베냐민 마갈롱 전 바기오 시장은 2014년 11월 당시 알란 푸리시마 PNP 총수의 지시에 따라 팜팡가 레이크쇼어 뷰에 있는 13명의 경찰관이 실시한 마약단속 방지 작전의 결과를 인용하며 이 같은 불규칙성을 폭로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운영경찰이 신고한 메탐페타민 염산염(샤브) 의심 물질 38kg을 압수하는 계기가 됐다.
얼러전스
알바알데는 작전이 실시되었을 때 팜팡가 경찰서장이었다.
마갈롱은 이번 조사에서 38kg이 아닌 200kg가량의 샤브(shabu)가 이 수술에서 회수된 사실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경찰들이 급습 중에 체포한 사람 이외에 다른 용의자를 제시했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는 경찰들이 자유에 대한 대가로 이 작전 중에 체포된 한국의 마약왕에 의해 5억 5천만 달러를 받았다고 말했다.
마갈롱은 알바알데도 참석한 상원 청문회에서 알바알데가 부하들의 불법행위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13명의 팜팡가 경찰은 해임 권고를 받았으나 결국 한 계급만 강등되었다.
알바알데의 개입은 현재 필리핀 마약단속국(PDEA)의 아론 아키노 총장과 루디 라카딘 경찰국장이 13명의 경찰을 상대로 사건에 개입하려는 알바알데를 보여주는 별도의 대화 내용을 공개한 이후 강조되었다.
아키노 씨는 2016년 중앙루존경찰서장으로서 13명의 경찰을 상대로 이 명령을 시행하려 할 때 알바알데가 그를 불러 사건의 실태를 물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알바얄드도 "그들은 내 부하였다"고 말하면서 그가 명령을 이행하는 것을 막으려 했다고 말했다.
라카딘은 이 문제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던 중 알바얄드도 그를 불러 "사비니야, 농담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카우티 랑랑 나푼타 사푼타 아킨 디얀 경"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