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도로 참 좋은 섬입니다. 코로나 한참 전에 갔었는데 사방은 간적이 없고 다른 곳을 갔는데 무사히 다녀오시고 후기 남겨 주세요.

요즘 사방비치 공사 중인것 같은데요... 자연스럽게 형성된 모래사장 다 없애버리고 콘크리트로 떡칠 해놓은듯 한데 이젠 별로 가고싶지 않네요.

거기 가시면 LA CAFE 사방 브렌치가 아직도 운영 중인지 알려 주세요 ㅎㅎ

바탕가스항에서 발라테로 항구로 가는 배를 타야하며, 오후 늦게는 배가 없습니다. 발라테로에서 내리면 트라이시클 타고 사방으로 가심됩니다. 이름은 사방비치지만 모래사장이 있는 비치는 없으며, 걸어서 10분이면 끝에서 끝까지 갈수 있습니다 괜찮은 리조트는 사방 중심도로 끝에 있는 Garden of Eden을 추천하며, 많은 호텔이 있고 한국식당도 여럿 있습니다. 관광 페키지도 있으며, 오토바이 대여를 해서 돌아다녀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