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 상태 고 분양 안된 새 유닛이 넘쳐요

제가 1,2,3차 다가지고 있습니다. 1차 4층콘도는 주차장 남아돌아 갑니다. 오너외에 주차 못함. 2차는 주차장 부족 합니다.특히 스튜디오타입은 주차장 모자랍니다. 3차는 입주중인데 주차장 여유있습니다. 3차는 주차장 한달 사용료 있습니다. 세경 세대간 칸막이 가벽은 없습니다. 법적으로 필리핀도 세대간 칸막이는 콘크리트 20센치두께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차는 2022년초에 판매가격과 차이있습니다. 지금은 분양 가격 물가연동해서 판매가액이 22m2유니트가 200만페소 내외 입니다. 현재 서서히 교민이 늘어나는 추세라 임대가 앞으로 좋아 지는 상황 입니다.

세부는 싸긴싸네요 필도 임대수익율이 마니 떨어졌네요 만페소 정도 받아서 오너가 tax내고 관리비내면 꽝인데 ~~

사면 골때릴겁니다. 만페소짜리 세입자는 세가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 돈을 못내는 경우가 허다하여 돈받기 급급해집니다. 만페소짜리 집은 안나가고 버텨도 내쫏기도 까다롭습니다. 임대도 공실이 많으면 잘 해놓아서 임대료 잘받는게 아니라 잘 해놓아야 내꺼만 겨우겨우 평균가에 임대가 나가는겁니다. 그래봐야 일년만 지나면 다 망가질텐데 보증금 만페소 이만페소에 그나마 한달치 브로커 주고나면 복구는 커녕 전기세 물세 밀린거나 겨우 해결됩니다. 그나마 제날짜가 세입자님이 나가 주셨을때요. 싱크대 고치는데 이나라서 얼마 드는지, 전체 페인트 하는데 얼마 드는지만 알아봐도 안살이유 충분합니다. 그냥 타산이 안나와요. 용돈도 안되는 돈 받을라고 고생만 하고 신경쓰고 본전도 못찾습니다. 저같으면 절대 안사요. 저건 실거주할 필리핀 사람들이 구입하는 집입니다. 집기 망가지고 고치고 수리하는 비용 감안했을때 보증금 두달치가 최소 4~5만페소는 되어야 대충 수리하는 비용을 처리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냥 누가 내놓아도 내놓으면 나갈 최소 월 임대료가 2만페소는 되는곳을 사야합니다.(25000-3만에 온라인에 올라오는 집들) 그 아래면 임대 하면 할수록 집주인이 손해입니다.

부실공사의 대명사 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