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은 lto 에 문의 해 보셔야 할거 같아요. 일반적으로 차량 수입시에 관세 30% 에 부가적인 세금이 12% 가 붙는데 이차는그게 빠지고 들어오는 차량이라 다시 부과한다는 거잖아요? 신차가로 부과 하진 않을거고 저 년식의 차량의 적정 가격을 정해 놓은 과표가 있는지 아니면 거래가격이나 신고가격에 따라 부과가 되는지 알수가 없네요. 2. 샤시 수리요? 차대를 수리한다는 말인가요? 어디어디가 고장이 났다를 모르니 고수분들도 이 문제에 답변은 못 드릴겁니다. 뭐 중고차는 다 수리할껄 떠 안고 사는 차라 어딘가 문제가 당연히 있기 마련이고 그게 오래된 차들일 수록 더 많아지긴 합니다. 다만 조금 이해가 안가는게 대사관 사용 차량이면 차량 담당이 정식 센터에서 관리 했을겁니다. 보통 센터에서 문제가 있다? 바로 통보해 줄거고 담당도 이상이 생기면 바로 수리했을텐데... 그걸 판다고 꾸역 꾸역 안 고치고 들고 있었군요? 스타렉스 판다는 대사관 공지를 몇년전에 본거 같은데.... 물론 일반적인 차보다 주행일지나 관리가 훨씬 잘 됐을 거라고 생각은 듭니다만 또 오랫동안 주인을 찾지 못하던 이유는 있는거니까요. 사시기로 결정하셨다니 잘 고쳐서 안전 운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공식 차량은 관리가 잘되어서 좋습니다. 현대 20만은 아니고 다른 곳에서 보시면 더 저렴합니다. 가능하면 사세요

예전 대사관 차량 구입했던 분을 알고 있는데 당시 세율때는 한 20만 페소 세금 냈다고 들었습니다 ㅠ 지금은 그때부터 자동차세가 올랐을테니 20만 이상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 16년식 차량은 어차피 워런티도 없으니 그냥 편하게 이곳저곳 정비소 가서 견적 받아보세요. 현대 카사에서 20만 불렀으면 그 절반 혹은 미만으로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공매도 차량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알아보니 세금은 LTO에 2016년식 그랜드 스타렉스 공시가 (13,500,000원)의 30% + 12% 해서 세금만 거의 20만페소 가까이 나오더군요.. 거기에 차량 번호판을 외교차량 번호판에서 일반차량으로 변경해야 하는거라... 일반 번호판 받는데 3~4개월 걸린다고 하더라구요...(일반 번호판 나오기전에는 운행 불가) 고장수리비 또한 현대정식 서비스센터가 아닌곳에서도 알아봤는데...약..10~15만 정도 나온다고 해서... 이것저것 따지고 보니 안사는게 정답인거 같아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저와 같은 경우가 생길수도 있으니 정보공유 차원에서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