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격이면 메일정도 오는건 한국의 특이하면서 좋은 관행입니다. 다른 나라들은 그런거 잘 없습니다.

이 나라 기업들 일처리 어떤지 아시면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차 사고 콘도 사도 일처리 엉망입니다. 채용이야 말할 것도 없죠.

면접 이후 2주정도 아무 연락 없으면 떨어졌거나 대기명단?이라 보면 됩니다 회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필리핀은 일반적으로 불합격이면 따로 통보 안해줍니다

@ 피나스 님에게... 제가 workday통해 지원했는데 여전히 "In Progress"라고 떠서 대기명단으로 생각하는게 맞을까요?

@ derp1132 님에게... workday가 어떤 시스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황상 최종 고용이 다 정리되면 지원자들의 in progress 상태를 일괄적으로 바꿀거 같습니다 즉 대기 명단일수도 있고 떨어졌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한달이 넘는 시간 동안 아무 연락을 못받았다하시니 무작정 기다리시기보단 다른곳들도 지원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어떤 회사인지 모르겠지만,, 콜센타라는 가정하에.. 사람들 아직 다 안정해져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통과는 안됐고, 사람은 다 안구해졌고, 교육은 아직 많이 남았고.. 모자라면 뽑을까? 이런 것일 수도 있어요.

@ 그리메 님에게... 제 와이프는 저 만나기 전에 지원했었던 콜센타에서 일년 몇개월만에 연락이 오더군요.

콜센터 라면 그렇수도 있습니다. 개들은 지원자 디비를 보유하면서 그때그때 사람이 필요할때 미리 모아둔 데이터 베이스에서 찾아서 인재를 찾아 고용하는게 보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