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같아서 글 남깁니다. 1. 세부에서 만나는 한국 사람 믿지 마세요. 2. 호객꾼이 하는 말 믿지 마세요. 3. 그나마 제일 괜찮은 곳은 시티 가셔야 합니다. 아이콘. 티샤인에서는 택시비 조금 나오실 거에요 500~700페소 예상해 봅니다. 4. 핸드폰, 지갑, 가방 항상 조심하시구요. 누가 나한테 말걸면 무조건 내 물건 훔쳐간다는 마인드로 접근하셔야 물건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5. 실제로 술 너무 많이 마셔서 얼굴 다 갈아서 앞니 다 빠진 관광객도 있었습니다. 술은 무조건 적당히 드세요. 6. 이거든 저거든 무조건 조심한다는 마인드로 천천히 접근하시면 재미있는 추억이 될 듯 합니다. 항상 조심하세요. 160만원이면 대략 7만페소 정도 될 듯 합니다. 뭐 말도 안되는 황제 관광 하지 않으면, 20대 후반 30대 초반 남자가 즐길 돈으로는 충분합니다.

유흥은 마간다카페로 가세요 여긴 교민 커뮤니티입니다.

저도 필 다닌지 10년째인데요 사람을 믿지마라니 지갑털린다느니 이런말 실감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막 다녀도 지프니에서 딱 한번 지갑 털린적 있고 외에는 그리 조심할일도 무서운일도 없고 예상외로 필사람들이 싹싹하고 부드러워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서로를 무조건 불신시키는것도 안좋은것 같네요 어느나라든 나쁜사람 없는 나라도 없겠죠 하지만 깊은관계만 안가지면 될것같습니다

package 는 가이드가 있는 여행인가요 ?

교민사이트에서 유흥 묻는 꼬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