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경비 세우지 말고 교육받고 자격증 있는 가드로 하세요 주변 업장에서 맘에 드는 가드에게 소속 에이젼시 물어 견적의뢰 하세요 몇 곳에서 받아 비교하고 계약하면 됩니다

저도 윗분 말에 동의합니다만 굳이 일반일을 쓴다고 하면 얼마로 예상하는게 아니라 일한 만큼 법적으로 주면 되죠. 그걸 피채용자가 받아들이면 끝이고요^^ (지역 최저 임금+3시간 오버타임)X근무일수 입니다^^ 지역 최저 임금이 500이라면 8로 나누고 곱하기 3하면 3시간 오버타임인데 사실 밤에 하면 퍼센테이지가 추가로 붙습니다. 대충 200이라 하고 하루 700주고 주 6일 시킨다고 하면 곱하기 24일 정도. 대략 인당 한달 급여 14800페소 정도겠네요^^

항상 도난문제 등이 경비와 관련이 있는데, 윗분들 말씀처럼 경비용역업체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나중에 문제 생겨도 어디다가 뭐라 할 수 있죠...

인공지능이 틀린답을 알려주는군요.. 오버타임, 야간수당 전혀 생각안하고 답을 주다니.. 8시간 넘어가는거 오버타임 계산해야되고, 몇시 이후는 야간수당이 붙을테고.. 10월 16일부로 센트럴 루존등도 최저임금 500페소로 변경되는데.. 라이센스가 없는 일반 직원을 채용해서 경비업무를 시키시려는거 같은데 업체쓰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2명만 채용하시는게 아니라 3명 채용하셔야 교대 근무로 휴무까지 가능합니다.

무기 소지 여부에 따라 급여가 틀려지는건 아닙니다. 원래 정상적으로 따진다면 가드역시 최저임금이 적용되어 금액이 상당히 비쌉니다. 기본적으로 12시간씩 근무를 서면, 하루 4시간은 오버타임이고, 밤 10시 부터 새벽 6시까진 나잇타임 비용 추가되며, 홀리데이 등등 다 따지면 원래 가드에게 지불해야하는 금액이 엄청납니다. 다만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가드를 채용할수 없기 때문에 가드 회사에서 노동법을 따르지 않고 가드와 동의하에 저렴히 비용을 낮춰서 고객을 모집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가드회사에 24000페소씩 지불중인데, 이렇게 해도 가드 본인에게는 기본급 400페소로 책정되어 계산됩니다. 거기에 오버타임비, 야간 수당, 기타 등등 다 받아서 월 18000 페소 정도 가져 가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문제 생겼을때 귀책 사유을 고려한다면, 용역업체에 맡기시는게 맞습니다.

많은 경우의 도난사고가 경비와 짜고 일어납니다. 개인 고용을 하면 책임을 묻기가 거의 불가능하죠. 에이전시의 경우 회사에 책임소재를 물을 수 있어요. 비용도 직접고용이랑 크게 많이 차이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