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드레드 아일랜드 (알라미노스) Lucap 으로 이동을 하여 그곳에서 보트 타는곳입니다. 보트들이 많으니 흥정 잘하시구요 그 보트를 타고 근처 섬들 투어를 하시고 특정 섬에 내려서 수영도 하시구요. 지금은 관광 시즌이 아니어서 아마 숙박요금은 저렴할듯해요. 아고다, 호텔스 닷컴 통해서 알라미노스 깨끗하고 평판 괜찮은 숙소 구하시면 될듯 하구요 다음날에는 볼리나오 가시기 전에 anda pangasinan Tondol White Sand Beach (리틀 보라카이) 들러서 바닷가 한번 구경 하시고 볼리나오로 이동 하시면 될듯 합니다. 볼리나오는 개인적으로 바로 바다앞에 있는 Sundowners Vacation Villas 리조트가 제일 이쁜거 같아요 시설도 깨끗하구요 Old Rock Resort Hotel 이곳도 볼리나오에서는 유명한 리조트 입니다. 볼리나오 가셨으면 제일 유명한 해수욕장 Patar Beach 이곳도 구경 하시구요 숙소에 따라 음식을 조리 가능한곳이 있으니 직접 음식을 만들어 드실 예정이시면 볼리나오 Bolinao People's Market 가셔서 저렴하게 해산물 구매 하셔서 해드셔도 되구요 각 동네마다 동네 특산물들이 있습니다. 보통 방우스 다구판 이라고 해서 판매 하는것들중 대부분이 볼리나오, 안다 쪽에서 양어장 키우는 것들이 많습니다. 팡가시난 방우스 아주 맛이 있으니 꼭 한번 드셔 보시구요 나중에 집으로 돌아가실때 말린생선, 생선 젓갈 (anda, bolinao 구매) 집으로 가시는길에는 무조건 알라미노스 거치게 되어있으니 큰 길가에 Nepo 마켓이 있으니 적당한곳에 주차를 하시고 알라미노스 제일 유명한 특산물 롱가니사 구입 하시면 될듯 합니다 수제 소세지 그런것인데 아주 맛있습니다. 많이 구매 하면 할인도 해주니 꼭 흥정 하시구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쪽 동네는 한국 식품점 조그만한곳은 몇개 있으나 많이 비싸구요 종류도 다양하지 않으니 몇일 여행 계획이시면 반찬,컵라면 ,김 등등 필히 챙겨 가셔야 고생 안하십니다. 바다낚시 좋아하신다면 볼리나오 Sundowners Vacation Villas 리조트 바로 앞이 각종 배들 선착장 입니다. 방카보트 주인과 잘 흥정 해서 낚시 포인트 안내 받으시면 될듯 합니다. 볼리나오는 GT( 자이언트 트레발리)잘잡히는곳중 한곳 입니다.

@ 아루나 님에게... 혹시 낚시를 갈려고 하면 장비를 챙겨 가야되는건지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4eb05d 님에게... 낚시장비는 챙겨오셔야 헛걸음 하지 않으실듯 합니다.

@ 아루나 님에게... 글 쓴 친구가 저랑 둘도 없이 가까운 사이랍니다~ 그렇지 않아도 우리 아루나 님이 그쪽에 사시는걸 제가 기억하고 댓글 기다렸네요~ 이 친구 가족은 앙헬레스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 친구 혼자 오늘 밤 비행기로 부산에서 클락으로 도착하고, 필고에 글 쓴것도 카톡으로 알려왔기에, 제가 대신 우선적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마 식사 초대가 있을테니, 부담 같지 마시고, 두 가족이 모여 좋은 시간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지금 하는일이 있어서, 올 연말이나 내년에 이 친구랑 같이 그 지역을 꼭 방문할 예정입니다~~^^

@ 바다에누워 님에게... 안녕하세요 바다에누워님 글쓰신분께서 절친이셨군요. 이쪽 동네는 4월달 시즌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제외 하고는 아주 한적한 동네입니다 볼리나오 같은경우 코로나 터지고 난뒤로 리조트들이 엄청 많이 생겼습니다. 그로인해 그쪽 동네 땅값도 많이 올라갔구요 시즌을 제외 하고는 평상시에는 아주 조용한 시골이지요 외국인은 시즌때나 되어야 볼수있구요 절친분께서 어느지역에 숙소를 정할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사는곳 가까이 숙소를 잡게 되면 제가 가시는날까지 가이드 해드리고 싶네요 가이드 한다고 돈을 받고 그런 행동을 하진 않을것입니다 ㅎ 동서 삼촌이 라푸라푸 양식장을 하고 있어서 나중에 여행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실때 라푸라푸 필요하시면 산소 넣어서 사시는 집까지 살려서 갈수 있구요 바다 새우 살아있는것 크기는 작아요. 5cm~10cm 정도? 살아있는거 껍질까서 초장이나 와사비 간장에 먹기 괜찮아요 아~ 코끼리 조개도 친구분께서 필요하시다면 주문해서 구해 드릴께요 요즘 전어는 나오긴 하는데 살아있는걸 구경 하기가 힘드네요 말린 전어는 어제 와이프가 1키로에 200페소 주고 사왔는데 비닐봉지 한가득이네요 생굴도 있긴 한데 여기서 생굴 먹고 두번이나 고생 하고 나서는 그뒤로는 못먹겠더라구요 시골 이사 오고난뒤 차량을 거의 사용할일이 없어서 최근에 판매를 하고 암튼 근처로 여행 오신다면 쪽지 한번 주세요

@ 아루나 님에게... 안녕하세요. 제가좋아하는 것들이 볼리나오에 다있네요. 좋은글들 너무 감사해요^-^ 꼭한번가봐야 겟네요.

@ 아루나 님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새벽에 들어와서 와이프랑 팡팡마켓에 장보러갔더니 너무차가 밀려 돌아와서 싱싱마켓에삼겹살이 맛있어 상치랑 싸리버섯이랑 사와서 먹고 와이프가 지금 내머리 염색해주고 있읍니다 그쪽 여행에 대해 너무 상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바다에누워친구가 소개해줘 기다리고 있었읍니다 이글쓴이유도 아루나님을 뵙기위해서 였읍니다 일단 그쪽으로가서 먼저 찾아뵙고 가이드좀 부탁드릴게요 제가 바다를 너무좋아하고 생선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자연을 좋아합니다 아마 오는 금요일부터 아이들 학교 안간다니 그때쯤 찾아뵙겠습니다 바다에누워님과는 필고에서 만나 거의 매일통화하는 절친이 되었읍니다 아무튼 살아가면서 인생을 즐기며 남에게 피해안끼치고 조금이라도 도움이되는 사람으로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이번에는 할수없이 민폐 좀끼쳐야 되겠읍니다 cheo112233 제 카카오톡 아이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