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고생이 심하시겠습니다. 셋업이라는 용어는 안맞는거 같습니다. 도둑맞았다가 적절하겠네요. 예전부터 사우나에서 도난사고가 좀 있었습니다. 근데 직원이 열어줬다가 말도 안되네요 한통속일 가능성이 농후해 보이네요 락커를 열어줬으면 공범 또는 방조 아닌가요? 락커키를 분실했으면 본인여부를 먼저 확인해야지 열어달라고 열어준다는게 어불성설입니다. 한국인지분사장님도 대처가 잘못되었구요. 일단, 사실관계가 확인되었으면 뒷처리는 본인들이 할 부분이고 손해배상을 먼저 해줘야 맞는거 아닌가요? 사우나 지분 넣을 정도로 돈이 있으면 사비로 먼저 처리하고 나중에 사장이랑 얘기해서 처리할 일을... 한국에서는 종업원이 도둑질을 하면 사장이 먼저 처리해주잖아요. 물론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이런거 보면 화가납니다. 어찌 한국사람들이 필리핀화 되어가는지... 잘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후기 부탁드립니다.

결국 올라 왔네 금액이 작아서 긴가 민가 했는데 장사를 할려면 제대로 해야지 한국 사람이 한국 사람을 등쳐 먹냐

셋업은 님에게 범죄를 유도하거나 하지않은 범죄를 뒤집어 씌워서 체포하고 합의금이나 풀어준다고 뒷돈을 뜯어내는 것입니다. 이건 절도이지 셋업과는 아뮤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저기 갈려니까, 입구의 가드가 예약 안되어있으면 안된다고해서, 가지않는 곳입니다. 근데 예약없이도 간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근데 슈퍼바이저가 짜고 손님꺼 훔친다면..영 갈필요가 없겠네요.

그래서 저는 항상 사우나나 마사지 갈 때 가급적 필요한 금액만 소지를 하고 혹여나 평소보다 많이 소지하고 있을 때는 모든 소지품 현금 등은 차 안에 보관하고 딱 필요한 금액만 소지하고 입장합니다. 사우나나 마사지비용 팁 정도만요. 사우나 마사지 라커에서 절도 행각은 옛날부터 계속 있었던 일이라 아무도 믿지 말고 본인 스스로 조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셋업은 아닌 일반 절도사건이네요. 비용과 시간이 들겠지만 정식으로 경찰에 고소해야 됩니다. 슈퍼바이저와 범인이 미리 공모하지 않으면 절대 발생할 수 없는 일입니다. 조금 번거로울 뿐이지 입증하기는 쉬우니 형사건은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네요. 그런데 비록 형사처벌은 가능하다고 해도 돈을 다시 돌려 받는 건 어려워 보입니다.

이 내용이 어딜봐서 셋업인가요? 단순 절도에 가까운데...셋업은 아닙니다

셋업으로 보기에는 힘들어 보이고 그쪽 일하는 매니져와 절도범 한통속으로 보고 절도 한것으로 보는것이 맞을듯 싶네요. 물론 그쪽 지분권을 가진 한인분들 역시 직원들이 그런일로 인해 손님에게 컴플레인 받고 억울할것이라 생각도 됩니다. 마닐라 중심가에 찜질방 지분 넣으면서 직원들과 공모 해서 절도 하자고 그 많은 돈을 지분으로 넣지는 않았을것이니까요. 아마도 주인 입장에서는 손님 가방에 얼마가 들어있었는지 ... 그리고 그안에 어떤 귀중품이 있었는지 ... 등등등.. 알수가 없다보니... 한국인 지분 가진분은 아마도 법적인 부분까지 다 알아보셨을듯 합니다. 글쓴이분 많이 억울 하시겠지만... 일단 문열어준 매니저 정식으로 고소 부터 진행 하시는것이 맞는듯해요 이나라 현지인들 경찰서 가서 조사 받는거 정말 무서워 합니다. 락커 오픈 해준 매니져만 추궁 해도 어느정도 실마리는 나올듯 합니다 누가 공범인지 등등등

하숙집.호텔도 방에 돈나두고 다녔다가 잃어버립니다. 여긴 도둑천지인 필리핀입니다. 한국인도 필리핀인도 믿지 마세요.

이 찜질방 망하겠네요. 저런 X피노이들 보면... ㅉㅉ 해결 잘 되었으면 합니다.

셋업 걸린거 맞아요. 짱깨들이 운영하는 곳은 안가는게 답입니다. 한국인 지분 5프로 넣어서 한국사람이 운영하는것처럼 믿게 만들어서 손님 오게 만든거죠. 저런곳은 없어져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