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돈주고 사먹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냥 전시대비 비상식량정도죠. 그러니 어떤것이 좋은맛이냐는 제입장에서는 의미없네요. 사진에 어떤술이 더 괜찮은지 묻는 질문같네요.

@ tte 와 어찌도 이렇게 싼쓰레기 술만 모아 두셨는지 ㅋㅋ 결론은 런천미트는 쓰레기라는 돌려까기

@ maragondonglenn 님에게... 네에~~~ 에어링 충분히하고 마시면 그럭저럭 하이볼말고 리퀴드로 마셔도 괜찮습니다. 숙면취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 tte Lo 님에게... ㅋㅋ 캡틴큐가 빠진게 좀 아쉽네요 캡틴큐에 새우깡 하나사가지고 공설운동장에앉아서 실연의 슬픔달래느라 나발불던 기억이..패스포트는 비싸서 못마시고.ㅠ.ㅠ

@ maragondonglenn 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큐... 추억의 양주 3대장... 캡틴큐,패스포트,나폴레옹....

@ tte Lo 님에게...ㅋㅋㅋㅋ 선택에 폭이 없군요

@ DAL ARKI SONG 님에게... 뭐 대한민국 최하층 영세민이라서요. 그래도 노동절엔 몽키숄더 마시고 월급타면 글렌시리즈 한병씩 삽니다.

@ tte Lo 님에게... 몽키숄더 부드럽고 가성비 좋은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죠

@ tte Lo 님에게...맛을 아시는 분이시군요

@ DAL ARKI SONG 님에게... 감사합니다. 제가 친구든에게 하는말이 있습니다. 위스키마개는 비싼건 꽉막고 싼건 개방해두어라.

사실 런천미트 라게 스팸을 흉내내기 위한 아류 제품이었죠.. 스팸이 돼지 뒷다리살 로 가공한 육가공 제품이라면, 런천미트는 돼지와 치킨을 같은 비율로 섞어서 만든가공육이라 질이 조금떨어지죠 그나마,리쳄같은 프리미엄급은 조금 낫죠. 필리핀 애들이 런천 미트를 많이 먹는 이유는 자녀들 도시락반찬이 마땅한게 없어서 인듯합니다. 아침에 준비하기도 편하니까.. 인간의 생명을 줄이는 제1위의 품목이 가공육이죠, 스팸류, 캔버섯,, 등등. 건강한 필리핀 생활하세요

@ maragondonglenn 님에게... 필리핀 아이들 많이먹는 빨간 소세지 쥬시만 봐도 그냥 밀가루 반죽에다가 빨간색 염색해 놓은 정도이니 런천미트는 훌륭한 식재료라고 봐도 무방하죠. 베이컨 햄 소세지 전부 건강에 안 좋고 살찌는 음식들인데 값싸고 조리하기 쉬운 특성상 필리핀 사람들이 많이들 찾는 것 같습니다. 비싼 스팸에 비하면 런천미트는 가성비 갑이죠.

런천미트 현지인 아주 좋아해요 다른 제품 에 비해 싸니까. 그리고 한국햄 이니까.

한국꺼라 맛이 없는게 아니라, 들어가는 내용물이 다릅니다. 한국꺼중에서도 돼지고기로 만든게 있습니다. 그건 좀 비싸죠. 아, 그리고 같은 돼지고기로 만든거중에도, 덜 짠게 있습니다. 이건 볶음밥용으로 좋죠. 스팸은 좀 짭니다. 그래서 볶음밥보다는 부대찌개용으로 좋죠.

런천미트가 사진에는 롯데인데~ 사조, 한성, 롯데, 동원, 사조로하이, 백설, 오뚜기, 하림, 노브렌드 까지 브랜드가 겁나~ 많아요~ 하지만 스팸은 스팸! 90% 넘는 돼지고기 함유량~ 다른 애들이 따라갈 수가 없는거죠~ 제 입맛에는 한성 런천미트가 가장 맛있다고 봅니다~ ^^

@ 스마트전당사 님에게... 네, 그렇군요. 런천미트 브랜드가 다양하네요. 저는 햄을 안먹어서 몰랐어요. ㅎㅎ 그런데 필리핀 사람들은 한성 런천미트보다는 롯데 런천미트를 더 좋이한대요.

@ 44JJ2016 님에게... 브렌드 일뿐이죠 거의 비슷해요 돼지고기 36% 닭고기 32% 나머진 밀가루 겠죠

@ maragondonglenn 님에게... 어머나.. 그렇군요. 귀한 정보 감사드려요 왕(King) 사장님. 복 받으실꺼에요. Hallelujah ~~~

ㅋㅋ 미챠 식사하셔요

스탬 오리지날이 최고 아닌가

스팸은 솔직히 너무 짭니다. 물론 저염 제품이 있지만 그것마저도 짭니다. 지금 필리핀에서 런천미트 물량이 많이 딸리는 정도 입니다. 소비가 많습니다. 한국 식품점 가도 거의 제품이 없습니다. 제가 필리핀 가게에 납품하는데 최근 한달동안 납품 못하고 있습니다. 근데 웃기는 건 스팸....미국사람은 잘 안먹습니다. 강아지 간식같다고.... 원래 군대 비상식량으로 나온 제품이라고 하더군요.

런천미트 제조,판매 회사가 많더라구요 필리핀사람 롯데,동원순으로 좋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