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시고 잘 헤쳐나가시길 기원합니다.

남의 눈에 피눈물나게 하게 잘 사는 사람 못 봤습니다. 힘내시고 본인이 잘 사는게 복수하는 겁니다.

당신이 필녀라고 가정해봐 바람피다 들켰어 상간남이 그럴듯한 사람도 아니고 호빠놈이야 엄마등 가족도 다 알게됐어 사업하다 보니 아는 사람도 많고 당연히 친구들도 많아 모두 무슨 일이냐고 물어봐 게다가 여긴 간통죄가 있는 나라야 자~~ 당신이 필녀라면 어떻게 할까 상대방을 악마화하거나 거짓말을 할까 안할까

유투브 봤는데, 이분이 할 수 있는게...헉.. 그냥 처와 합의해서 시간걸려도 annulment하고, 애들 자주 보게 허락받아 애들 자주 보시고... 빨리 스스로 경제적으로 성공하는것뿐.. 억울하고 억울하겠지만...잠자리 현장덮친것도 없고, 절대 하지말아야할 처를 때린게 있어서 대화우위에서 제외되고 헐... 펑펑 우셔야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 다현아빠 님에게... 내용과 댓글을 대충 읽어보았는데요.. 그중 다현아빠님의 댓글이 가장 현실적이고, 지혜로운 댓글이라 믿습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요^^ 꽃은 공짜~~

걱정해주는건 고마운데 사진은 좀 내립시다. 당신이 같은 일 당했는데 담들이 당신사진 아무데나 올리면 기분좋겠나요?

@ 마린보이99 님에게... 이 거 본인이 생방송으로 한 거예요. 사진 아니라 영상으로도 볼 수 있어요. 이 게 무슨 큰 문제입니까?

@ Jay Cho@구글-0F 님에게... 제 말이 이말이에요.. 그래도 님은 유튜브보시고 남자편드니 욕은 많이 안먹으시네요.. 저는 여자쪽 예기도 올렸다가 완전 관종및 개쓰레기됐습니다..

내나이 50십 마누라 49살... 가진거라고는 하래이 오토바이, 혼다 오토바이, 트라이시클, 야마하 오토바이.... 한국엔 친구밖에는 없음. 형제들 관계? 마누라와 결혼순간 쫑났음.... 큰누나 빼고... 반백년 살다보니 느낀점.... 막걸리에 담배 있으면 만족.... 시간이 약이고 살다보면 다 잊혀짐.

@ Pogiman 님에게... 저는.. 집이나 땅을사도, 와이프이름으로 다삿지만, 그 3배되는가격을 빌려준걸로 공증하고, 땅을팔시나 제가원할시 제일먼저 갚는걸로 변호사 공증을 다해둿어요. 아무리 믿는 와이프고 하지만, 사람일이란 모르는거라, 이렇게라도 해놔야 마음이 좀 편하네요.

@ 필스터디 님에게... 정상적인 사고 방식이라 봅니다. 잘 하셨습니다. 이렇게 해야 내가 속이 편하다라고 해서 사모님도 그렇게 하셨을거구요. 편하게 살면... 그게 장땡이라 봅니다.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