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끝판왕이군요

사실 저건 중국인들이 더 심함 한국인 전용업소는 중국인 전용업소에 비하면 새발의 피일듯 페북에도 필리핀 사람인데 한자로 이름 써놓은 애들 천지삐까리임

술집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미용실 식당은 처음들어보는데 그런데가 어디있을까요?? 왠만큼 비싼 한식당 가봐도 필리핀손님들 있는데 어디가 그렇게 배짱장사 하는지 궁금하네요 ;; 레딧가서 글보니 클락쪽을 이야기하네요

응? 이거 불법아닌가요? 그냥 이슈 끌려고 자극적인 내용을 부각한거 같은데... 예전에 이거 관련된 뉴스 한번 본적 있었는데 간판과 메뉴판에 영문이나 따갈로그 병행 표기가 없으면 불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쫓겨 날려고 용을 쓰는 몇몇 업체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필리핀에서 로컬 장사 없이 한인만 상대해서 뭔 돈이 벌리는건지 모르겠네요.

한국에 베트남 전용클럽있어요.. 대놓고 입구에 한국인,러시아.. 안받는다고 써놨더라구요..

반한감정은 도대체 어디서 폭발한건가요? 우리가 모르는 어딘가 있나보네요 ㅎㅎㅎㅎㅎㅎ

필리핀 27년차인데 처음 들어 봅니다. 다들 들어가던데, 그런데가 있나요?

한국인 상대로만 하면 망할텐데..

@ 신풍노호 님에게... 저도 동감합니다. 아님 가격대가 매우 사악할듯한데.. 그 또한 필리핀에서.. 유지가 될런지..

고급식당, 술집 또는 호텔 부페등 공공장소에서는 나름대로 드레스 코드라하여 복장이나 신발등에 대한 규정이 형성되어 있는바 타인에게 불쾌감이나 혐오감을 주는 복장이라면 거절 당할수도 있겠지요. 클럽이나 RSL 심지어 디스코, 가라오케 등이 일부 회원제로 운영을 하는바 이는 신원을 사전에 확인키 위한 목적이고, 회원제가 아닌 일반 영업장 입구에서 신분증(운전 면허증)을 스켄을 해야 출입이 가능한 업소들이 많이 생겼더군요. 난닝구에 쓰레빠(flip-flop)신고는 어느업소나 입장 거절될 확율이 많겠지요~ 구체적으로 거절당한 사유가 없어 이 정도로~~ 마무리^^

@ 꽃을사는보트맨 님에게... 몰라서 여쭈어 봅니다 난닝구 가 뭔가요 ?

@ 장총찬 님에게... "난닝구"는 일본말로 "란닝구(ランニング)"인데 이 말은 "러닝 셔츠(runinng shirt)"의 준말이다. "러닝"을 일본식 발음으로 "란닝구"라고 하는데 경상도쪽 사투리에서 자주 사용되기도 합니다.

@ 장총찬 님에게... 저 같은 산전수전 다 겪어본 올드보이들이 사용하던 용어인데 일본 발음인것 같습니다~ 내의라고 할수 있겠지만 패턴상 농구복장과 유사한 부분도 있겠지요~ 남에게 과시하기 좋아하는 필리피노 특성상, 무슨 농구선수처럼 폼재고 길거리 활보하지요~ 식당에서도 몇번 본것 같습니다~ 물론 수술복이나 간호사복을 길거리에 입고다니기도 하는걸보면 좀 우스꽝스럽지요~~

필리핀 유투버중에 해외 나가서 예약하고 가야하는 명품매장에 불쑥 카메라 켜고 찾아가서는 필리핀 사람이라고 차별받아서 못들어 갔다며 ㅈㄹ하는 여자 있더군요.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그 사람 이름이 샤론 쿠네타 인데 샤넬 같은 최고급 명품샵은 특히 예약을 해야지 들어갈 수 있는데, 예약 없이 갔다가 튕겨서 글을 올렸더라고요. 그 글 보고 이런 명품샵 예약 개념이 없는 사람들은 "인종 차별이다!" 이렇게 막 댓글을 단거죠 ㅋ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한국 샤넬 매장인가 못들어갔던 그 영상 말씀하시는 거죠?? 그 아줌마 필리핀에서 꽤 유명한 연예인이고 남편도 유명한 정치인(?) 인가 그렇지 않나요? 그게 좀 이슈가 되니까그 다음에 “자기가 못들어 갔던건 속 상하긴 했지만 자기도 이해 하고 인종 차별이나 이런거 아니다.” 라면서 해명한 영상도 있었습니다. 다만 그 영상에서 귀여운 여인의 장면을 삽입했던게 차별을 받은거 같은 느낌을 준거 같아요. 뭐 재미로 넣은 장면이었겠지만 ’외모만 보고 차별을 해서 바보가 되는‘ 너무 유명한 장면이였던지라...

헤르메스요 @ 김치아빠 님에게...

@ pak2140 님에게... 못들어 갔던게 에르메스였군요? 그거 열받아서 옆에 루이비통 탈탈 털어서 샀던... 그리고 나서 "외국에 자기 대신 이런 명품 사주는 구매 대행자가 있어서 자기도 이런 매장 예약해야 하는거 다 안다. 하지만 그냥 자기가 직접 매장가서 보고 사고 싶었다." 뭐 이런식의 해명 영상을 올렸죠.

대부분에 필리핀 사람들은 신경도 안쓸거 같은데요 이런 소수에 반응들을 가지고 반한 감정이라니 얘기하는게 더 웃긴거 같습니다 ㅋㅋ

그냥 반한파 자격지심이죠.

어느나라에나 있는거아닌가?